나의 에니어그램프로필 6번유형

소개글

6번유형의 특징을 바탕으로 쓴 나의 에니어그램 프로필입니다.
6번 유형의 분들의 프로필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안전을 추구하는 충실한 사람 - 6번 유형”

본문내용

나는 언제나 끊임없이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들이 굉장히 많은 방면으로 가지를 치는 편이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나 이런 나에 대해 써야하는 글을 접할 때면 어떻게 써야 할지 바로 떠올리지 못하고 그 많은 생각들을 애써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에니어그램 프로필은 그동안 봐왔던 나의 모습과 조금 다른 면에서 접한다고 생각한다. 수련과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나에 대해 정리하려 한다.

나는 전형적인 6번 유형이라 생각한다. 6번 유형의 격정이 공포인데 돌이켜보면 나는 어릴 적부터 두려움이라는 것을 가지고 살았었다. 기억도 잘 나지 않을 만큼 어린 시절에 엄마가 나를 두고 도망가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으로 하염없이 엄마를 따라다니고 엄마가 잠시라도 없으면 늘 불안해하며 울었었다. 심지어 화장실도 따라다니고 엄마가 집을 비우게 되면 엄마를 찾는다고 울면서 동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두 살 즈음에 엄마가 나를 두고 며칠 동안 집을 비운 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돌아 온 후부터 내가 엄마를 졸졸 따라다녔다고 한다. 아마도 어린마음에 엄마가 나를 두고 나갔다는 것에 상처를 받고 내가 엄마에 대한 불안함 심리를 갖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6번 유형의 프로필들을 보면 남들이 보기엔 굉장히 쓸데없다고 여기는 상상을 하고 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나 역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게다가 나는 어릴 적부터 상상력이 남다른 편이었다. 하나의 물건을 두고도 여러 가지 상상을 하곤 하는데 어릴 적 항상 타고 다니던 아버지의 차, 항상 다니던 길, 늘 가까이에 있는 물건들에 대해 많은 상상을 하고 그럴 때면 어김없이 그것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곤 했다. 심지어 만화영화나 고

참고 자료

에니어그램-내안의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