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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호박과 고추,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시금치와 무우,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마늘과 양배추,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몰로키아와 생강,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양파와 오이

목차

Ⅰ.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호박

Ⅱ.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고추

Ⅲ.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시금치

Ⅳ.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무우

Ⅴ.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마늘

Ⅵ.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양배추

Ⅶ.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몰로키아

Ⅷ.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생강

Ⅸ.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양파

Ⅹ.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오이
1. 유럽형
2. 남아시아형
3. 북아시아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호박

우리 나라에서 재배하는 호박은 중앙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호박과 남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호박 및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호박의 3종이다.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은 애호박․호박고지용․호박범벅 등으로 이용된 동양계호박이다. 동양계호박은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남아 있다. 그 후 쪄먹는 호박 또는 밤호박으로 불리며 주로 쪄서 이용하는 서양계호박 등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조숙재배용이나 하우스 촉성재배용으로 이용된 호박, 즉 주키니호박이라 불리며 덩굴이 거의 뻗지 않고 절성성(節成性)을 나타내는 애호박용의 페포계호박 등이 도입 재배되었다.

Ⅱ.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고추

고추의 원산지는 멕시코일대(Boliva)로 알려져 있고 Columbus에 의해 1493년 스페인으로 전하여졌는데, 후추보다 맵고 색깔이 붉은 후추(red pepper)라는 뜻으로 15세기경 영국과 중부 유럽에 전파되었다. 중국에는 17세기경, 일본에는 16세기경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614년(광해군6년)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이는 1613년 이수광의 (지봉유설), 1723년 이익의 (성호사설), 1765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전파된 고추는 보온성 작물로서 한반도 전역에 쉽게 퍼져나갔고 다른 고추품종에 비해서 색소



Ⅷ. 채소의 내력(발생지, 기원)-생강
생강의 원산지는 동인도의 힌두스 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500여년전에 생강이 재배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의 사천성이 생강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기록은 고려사(현종 9년, 1018년)에 생강 재배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왕의 하사품으로 생강이 쓰여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1,300년 전에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생강을 가져와 완주군 봉동 지방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생강재배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강재배가 일반화 된 것은 완주지역에서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면서이며, 서산지역에서는 1930년경부터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3~4년간 윤작재배가 바람직하며, 연작은 2~3년 정도가 가능하며 그 이상 재배시 병충해 및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참고 자료

김종길 / 마늘건강보감, 서로 출판
류병호 /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삼호미디어
이기열·문수재(1994) / 기초영양학, 수학사
정종호 / 꼭꼭 씹어먹는 영양이야기, 한국경제 신문기자
한국식품영양학회 / 식품영양학사전, 한국사전연구사
홍순명 외(1991) / 건강과 영양, 울산대학교 출판부
W.G홉킨스 / 식물생리학,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