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 d`habitation-Le Corbusier

소개글

건축열환경 과제입니다.

목차

구조적 측면에서 바라본 ‘Unite d`Habitation`
의장적 측면에서 바라본 ‘Unite d`Habitation`
환경적 측면에서 바라본 ‘Unite d`Habitation`
‘Unite d`Habitation`을 조사하면서...

본문내용

그 동안 수 많은 건축물들이 세워져 왔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은 한층 더 편리하고 윤택해 졌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우리는 인간만을 위한 그런 건축을 해온 것 같다. 우리만이 주인공이 되어 다른 무엇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어떠한 것이 진정 우리를 위한 길인지 판단조차 하지 못할 뿐더러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오고 있었다. 아직도 다를게 없다. 미국은 기름을 계속 사들이고 있는 실정이고, 중국은 80년대 이후 탈농업화를 추진해 오고 있고 그 후 가장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부분이 공업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로인한 환경오염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은 발전하고 보자는 심보로 나오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고, 영국, 독일, 미국 모두 다 똑같은 과정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문제점을 직면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처럼 중국도 현실에 직시하고 지금 당장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발전하는 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르꼬르뷔제는 도시계획가로서 도시를 예측한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지극히 단순하고 기능성의 산물로 대량생산도시인 이상도시를 꿈꾸어왔다. 르꼬르뷔제는 주택을 ‘살기위한 기계’라고 표현했다. 그는 인간을 위해 건축을 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그의 의견에 반대하기에 급급했다. ‘Unite d`Habitation`에는 그의 사상이 듬뿍 담겨있는 하나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건물이 지어지는 동안 수많은 적들은 계획의 실현을 막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으며, 정치적인 불안 속에서 공사가 몇 차례나 중단되기도 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생각은 너무나 빨랐다. 앞서가는 그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고, 따라서 지금에서야 그의 업적을 다시 보며 그의 위상을 높이 사는 것이다. 그 중 대표작중 ‘Unite d`Habitation`을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