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지막 선물 - 독후감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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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지막 선물 - 독후감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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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예전에 과외하던 언니가 권유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베스트 샐러는 아니지만 `엄마의 마지막 선물` 이라는 책의 제목이 뭔가 애뜻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을것 같아서 책을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불구하고 읽었다
역시 엄마와 딸 관계로 애뜻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있었다
조금만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어떤 한 모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매우 어려운 형편이지만 어머니가 닥치는대로 일을 하셔서 겨우 소녀는 학교를 다닐수 있었습니다.
반 친구들이 소녀보고 너 참이쁘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화장실가서 얼굴을 봤더니 자기가 봐도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머리에 푸른 장미모양 핀을 하면 더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한테 푸른 장미모양 핀을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사고싶어 하는것을 못사줘서 밤새 우시고 암에 걸리셨는데 1년밖에 못산다고 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른 소녀는 밤새 하루 종일 어머니 한테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어느날 어떤 한부부가 소녀를 찾아와 활짝 웃으면서 일로 오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당황한 나머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1년밖에 못사셔서 소녀를 부부에게 입양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를 소녀에게 건냈습니다.
` 사랑하는 딸아! 엄만 지금 죽기전에, 네가 원하는 것을 해줄려고 해. 가난한 엄마 곁에서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부디 엄마의 마지막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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