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산모 교육자료

소개글

분만후 산모에게 교육자료 제공.
산모가 보기쉽게 만들었어요

목차

내 몸에 맞는 산후조리
분만시 아기는 ?
분만시의 엄마의 대처법

본문내용

출산후 산모의 방

겨울
방을 따뜻하게 한다고 가스난로나 전기난로를 쓰기도 하는데 이때 특별히 주의할 것은 실내의 산소와 습도를 소비하는 이러한 난방기구를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온도24-26℃, 습도40-60%)

땀내는 것이 좋은가?

출산후 2-3일경에는 몸에서 열감이 생기는데 이 열감으로 인해서 임신 중 피부에 누적된 수분이 땀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적당히 땀을 내주는 것은 산후비만과 산후부종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내게 되면 산모의 몸이 지치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산모는 반드시 면으로 된 속옷을 입어야 하며 상의보다 하의를 두껍게 입어야 한다.

목 욕

출산후 2일부터 좌욕을 한다. 6일부터는 샤워를 한다. 단, 따뜻한 물로 하고 이태리 타올로 박박 문지르지 않는다. 머리 감을 때도 머리에 심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 목욕(샤워)은 빠른 시간 안에 해야 한다. 머리 감을 때 허리를 구부리게 되면 복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자궁 내압이 높아져 출혈할 수도 있다. 탕 속에 들어가는 것은 오로가 끝난 후에 들어간다. 대중탕 이용은 산후 100일 지나고 간다. 머리 퍼머도 산후 100일 지나고 한다.

담배, 커피, 술

* 담배 : 무조건 피우지 말아야 한다. 젖을 통해 니코틴이 아기에게 흡수되어 담배연기를 간접적으로라도 마시면 호흡기질환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 커피 :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된 카페인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술 : 산모가 술을 마시면 모체의 혈액을 통해 90%이상이 젖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엄마로부터 수유받는 아기는 성장이 늦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해 질 수 있다.

청 소

산후 3주째부터 가벼운 일(식사준비, 설거지)은 할 수 있으나 완전히 전담하는 것은 무리이다. 청소는 산후 4주째부터 청소기로 사용하는 가벼운 청소는 할 수 있으며, 걸레질이나 마당 청소 같은 것은 5-7주가 지난 후부터 서서히 시작한다.
특별한 문제없이 산후 회복이 순조롭다면 3주후부터는 세탁기로 빨래를 시작해도 좋다. 단, 손빨래 및 빨래를 쥐어 짤 때 손목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니 7주가 지난 다음부터 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