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30년전쟁을 한장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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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안에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뉘어져있으며 30년전쟁에 관한 내용을 압축하여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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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0년 전쟁은 독일을 무대로 벌어진 전쟁으로서 최후의 최대의 종교전쟁이라고 일컬어진다. 독일에서는 1555년 아우구스부르크 종교 협약에서 종교의 자유가 허용이 되었다. 그러나 신교의 자유가 루터파에만 국한되었고 칼뱅파를 비롯한 다른 종파는 제외되었다. 또한 예수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가톨릭 세력이 다시 득세하자 칼뱅파가 불안을 느끼며 자신들의 보위를 위해 팔프 선제후 프리드리히를 중심으로 연합을 결성했다. 이에 가톨릭도 즉각 바이에른을 중심으로 동맹을 결성하면서 신, 구 양교의 대립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프라하의 창외투척사건까지 일어나게 되면서 30년 전쟁은 시작되었다.
1619년 보헤미아의 왕이 된 페르디난트 2세는 제국의 황제까지 겸임하면서 신교도를 탄압하자 귀족들은 그를 거부하고 프리드리히를 보헤미아의 왕으로 추대했다. 이에 페르디난트 2세는 바이에른 대공 막시밀리안 1세의 협력과 로마 가톨릭 제후 연합의 원조를 얻어 바이센베르크 전투에서 개신교 연합을 격파했다. 그 후 보헤미아 내의 개신교 탄압은 더욱 더 잔혹해지자 다른 개신교 제후들이 잇따라 개신교 연합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1625년 덴마크의 왕 크리스티안 4세가 연합 동맹으로부터 원조를 확보하고 개신교 측으로 참전하였다. 이에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페르디난트 2세는 군사비 부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발렌슈타인을 등용하게 된다. 한편 덴마크 군과 용병대 사이에서 주도권 싸움이 일어나 결론적으로 발렌슈타인의 각개격파 전술에 패배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만스펠드의 데사우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고 브라운슈바이크은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티안 4세는 루터 전투에서 로마 카톨릭 동맹군 사령관 틸리 백작에게 완패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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