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정신분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12
- 최종 저작일
- 2009.11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이봉일 저 문학과 정신분석 요약 및 느낀점 입니다.
주로 책의 내용을 요약을 한것이 위주입니다,
책 안 읽으신 분 대충 보시기 좋습니다,
목차
1장. 근대 역사와 문학의 연관성, 내면성, 기원, 정신을 찾아서
2장. 문학과 정신분석
2-1. 라캉의 정신분석 담론을 통해본 황석영의 [손님]
2-2. 이데올로기의 유령을 넘어서
2-3 역사관찰자로서의 작가
2-4 분단문학에 나타난 형제살해와 아비부재 현상에 대하여
2-5 강박 신경증 적 욕망과 사랑의 서사
2-6 강요된 선택 반 여성주의
2-7 욕망의 늪을 건너는 방식
2-8 낭만적열정과 합리적 냉정 사이
2-9 일상과 죽음, 그 드라마의 서사
2-10. 서사의 개방과 하이퍼텍스트적 글쓰기
2-11 일상성, 내면성, 테러리즘
2-12 욕망을 넘어, 해탈로
2-13 금지와 유혹의 기원에 대하여
2-14 삼인행: 배우기와 고치기의 변증법
2-15 분열에서 통합으로
2-16 서정의 고통
본문내용
분석을 했던 문학중에는 필자가 아는 문학과 모르는 문학이 있었다. 가령 무진기행이나 황석영작가님의 작품은 익히 접하여 본 작품이지만 책 후반부에 나온 시인들은 대부분 생소한 분들 이여서 흥미가 떨어졌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시인들의 시도 한번쯤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정일근 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매력 있고 새로운 시각이었는데 오른손에게 가장 먼 부분은 왼손이라는 부분이었다. 생각하건대, 정말로 우리 사회는 오른손 잡이에게만 치우쳐 져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2-16 서정의 고통
. 왜냐하면 시인의 말대로 ‘20C의 꼬리로/21C의 밑그림을 그리느라 지쳐있는 우리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이 부분에 대해 느끼고 깨닫지 못한다. 비록 차별을 당하는 왼손잡이 일지라도’내가 왼손잡이라 불편하구나’라는 생각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 우리 사회다. ‘왼손잡이라서 불편하구나’ 가 아닌 ‘오른손 잡이와 이렇게 있으면 불편하구나’ 잘못으로 인식되어야 균형 있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것 이다. 이러한 생각들이 정일근 시인이 내가 인식하지 못한 부분을 콕 찔러준 기분이었다. 이분 책을 읽으면 또 이렇게 인식하지 못한 저 먼 무의식의 세계의 문제점을 콕 찝어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때문에 정일근 시인의 시집을 꼭 한번 접해보고 싶다. [출처] 문학과 정신분석학|작성자 포로리
문학과 정신분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