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의 세기를 향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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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혁개방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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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앞으로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은 누구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과 밝은 미래를 예상하는 세계인의 이목에 보답이라도 해야겠다는 듯이 대륙개발을 시작으로 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TO의 가입, 대대적인 서부 대 개발 사업, 그리고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까지. 지금 중국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눈부신 중국의 개발에 바탕에는 13억 중국인들과 하나의 종교처럼 받들어 지고 있는 마오쩌뚱의 혁명이 있다. 중국식의 공산주의를 선도한 마오쩌뚱은 서부지방을 개발을 통해 개혁개방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훗날 중국의 지도자는 개혁을 추진하는 마오쩌뚱의 사상을 이어갔고, 그 결과 현재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중국을 만들어 냈다. 중국 대륙의 개발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지난주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루고 있지만 지난주는 중국 내륙 서부 대개발이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다룬 점에 비해 이번 주는 4만 리에 걸친 중국 대륙의 취재를 통해서 중국의 가능성과 화려한 개발 뒤에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조명했다. 지난 주 영상 속에서 중국은 지금까지 황무지로 남겨져 있었던 서부지역의 개발과 더불어 중국의 과거 영화를 되찾기 위한 노력, 그리고 세계 경제대국의 꿈은 허황된 것이 아니라 충분이 실현 가능한 밝은 미래로 비추어졌다. 물론 개발에 반드시 뒤따라오는 문제들도 있었지만, 그 심각성 보다는 역동적인 중국의 모습을 담아내기에도 모자라 보였다. 개혁개방이라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기만 할까?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중국내 불균형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취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러 개도국 중에 왜 하필 중국만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이 예상되는지 생각해 보았다.
먼저 중국에 개발과 더불어 나타난 문제점으로 중국식 공산주의와 개혁개방의 자본주의 사상과 이념의 대립을 생각할 수 있겠다. 중국 북서부 사람들은 마오쩌뚱의 신중국의 시작이 북서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며 중국식 공산주의의 시작이 된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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