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의 성학집요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1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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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난 후 내용 요약보다는 개인적인 평가와 경험에서 나온 주관 위주로 된 레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각장으로 나누어 분류
철학
목차
이이 (李珥)
[성학집요를 올리는 글]
[서] & [범례]
[통설]
[수기]
[정가]
[위정]
성학집요의 편찬 배경과 의의, 평가
요약 및 정리. 마무리글
본문내용
이이 (李珥)
이이(1536~1584)의 호는 율곡(栗谷)이고 자는 숙헌(獻)이며, 어머니는 신사임당이다. 29세 때부터 벼슬을 시작한 후, 중앙 관서의 청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방의 외직에 대한 경험까지 쌓아 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일선 정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40세 무렵에는 정국을 주도해 나가는 인물로 부상했다. 그 동안 [동호문답], [만언봉사], [성학집요]등을 지어 국정 전반에 관한 개혁안을 왕에게 제시하였다. 41세 때 동인과 서인의 대립이 심화되자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교육과 교화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후, 45세 때 다시 관직에 복귀하여 판서 등 중책을 맡으면서 개혁안의 실시와 동인, 서인 간의 갈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이는 이황의 이기호발설을 비판하여 이발을 인정하지 않고 기발만을 주장하면서 현실적으로 이와 기를 분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요약 및 정리. 마무리글
[성학집요]는 사화로 얼룩진 조선 전기의 정치에서 새로이 사림 정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즉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국왕 선조에게 성인의 학문을 배워서 훌륭한 정치를 펼 수 있도록 권면하는 이이의 철학과 정치사상이 담겨 있는 책이었다. [대학]에서 제시하는 8조목, 즉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심, 제가, 치국, 평천하의 논리는 결국 수기치인으로 요약되었는데, 자신을 먼저 수양하고 나서야 남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항상 유학에서 이상적인 군자상으로 간주되어 왔던 것이라고 한다. 이이는 유학의 경전과 여러 성리학자의 글 가운데 임금이 학문을 닦고 정사를 돌보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모으되, [대학]의 체제에 맞추어 이 책을 편찬하였다. 임금도 일반 학자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자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