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종교개혁
- 최초 등록일
- 2010.03.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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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터의 종교개혁에 대한 에세이 형식의 레포트 입니다.
A+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Ⅰ.서언
Ⅱ.본문
루터의 종교개혁
1)루터 교리의 핵심
2) 루터의 경제관
3) 루터의 직업관
4)루터의 교육관
Ⅲ.결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서언
16세기 초반 유럽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낡은 사고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중세의 가장 강력한 기관인 로마 교회는 일련의 변화와 무관하게 유지가 되었다. 이에 많은 나라에서 로마 교회에 불만은 품은 사람들이 늘어갔다. 종교개혁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종교 개혁 이전의 중세시대는 교회와 사회생활을 분리할 수 없는 시대였으나, 종교개혁 이전의 시대상을 면밀히 관찰해 보면 성경과 교황청의 결별, 성경의 토대를 벗어난 르네상스 운동, 신비주의의 출현 등 성경적 세계관과 단절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의 전반적인 반기독교적인 문화의 위기가 종교개혁의 동인이 되었다.
15세기가 끝나감에 따라 교회가 무엇인가 근본적인 개혁을 필요로 하고 있음이 명백해지고 많은 이들이 이를 갈망하였다. 교황청의 몰락과 부정부패는 그 필요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교황청이 아비뇽에 머무르고 있을 때에 프랑스 왕실의 도구 역할을 했으며, 유럽을 갈라놓았던 대분열에 의하여 더욱 더 악화되었다. 교황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여러 인물들은 자격이 없는 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후 분열의 상처가 가시자마자 교황청은 다시 십자가의 복음보다는 르네상스의 영광에 더욱 심취하는 자들의 손에 떨어지게 되었다. 이들 교황들은 전쟁, 음모, 뇌물 그리고 탐욕을 통하여 고대 로마의 영광을 복구시키고 전보다 능가해보고자 노력하였다. 하지만 로마교황청은 성경을 벗어나 자기 기만에 빠져있었다. 로마의 교황청은 성경을 버리고, 성경을 자기 구미대로 해석하며 성경의 참뜻을 왜곡하기도 했다. 그 결과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사회를 보는 통찰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었다. 자연히 성경의 궤도를 이탈한 로마 교황청은 부패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로마교황청은 성직 매매, 성직자들의 특권, 수도승들의 타락, 고위 성직자들의 사치와 불륜 등을 저지르는 부패의 온상이었다. 그중에서도 부패의 정점은 면죄부 판매였다. 이에 대해 루터는 면죄부의 효력에 관한 논박 95개조를 발표하고, 이것이 종교개혁의 불씨가 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처럼 종교개혁의 첫 번째 동인은 로마교황청의 성경과의 결별이었다.
참고 자료
◇ 임희완 지음.『서양사 이해』,박영사, 1999.
◇ 김영한 지음,『서양의 지적 운동』, 지식산업사, 1994.
◇ Christin Olivier 지음, 채계병 옮김,『종교개혁』, 시공사, 1998.
◇ 민석홍 지음,『서양사 개론』, 삼영사, 2001.
◇ 정항희 지음,『서양역사철학사상론』, 법경출판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