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순자의 교육사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3.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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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와 순자의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짜집기 없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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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나에게 있어서 ‘맹자’, ‘순자’라는 동양 철학자의 이름은 아직까지 머릿속에 뚜렷이 남아있다. 머릿속에 남아있는 맹자는 義(의)를 강조했으며 ‘인간은 본래 선하다’라는 性善說(성선설)을 주장했고 이와 다르게 순자는 禮(예)를 강조했으며 ‘인간은 본래 악하다’라는 性惡說(성악설)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중점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것은 두 철학자의 단순한 사상이 아닌 그보다는 더 구체적인 부분 즉, 교육사상에 대한 것이다.
일단, 맹자와 순자의 교육사상을 비교하기에 앞서 각 사상가들이 주장했던 사상의 내용에 대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하다’라는 性善說(성선설)을 주장했는데 성선설을 뒷받침 하는 것 중 하나가 四端之心(사단지심)이다.
四端之心(사단지심)에는 仁(인)ㆍ義(의)ㆍ禮(예)ㆍ智(지)에 해당하는 惻隱之心(측은지심)<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 羞惡之心(수오지심)<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는 마음>, 辭讓之心(사양지심)<남에게 사양하는 마음>, 是非之心(시비지심)<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 있는데 맹자는 인간은 이 네 가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한다. 四端之心(사단지심)에서 惻隱之心(측은지심)에 대한 단적인 예로 儒子入井(유자입정)에 대해서 말했는데 ‘어린 아이가 우물로 들어 가려는 것을 보면 측은지심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仁義內在(인의내재)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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