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토요상설무대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3.1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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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국악원에서 매주토오일에하는 상설무대 공연 감상편입니다.
밑에 표산거까지 인증샷 올렸으니 도움 많이 될거에요.
목차
1. 서론
2. 천년만세
3. 경기민요 ‘한강수타령’ , ‘노들강변’ , ‘창부타령’ 과 경상도민요 ‘밀양아리랑’
4. 박접무
본문내용
1. 서론
서울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15분 까지 ‘우리 음악 우리 춤으로 가꾸는 넉넉한 주말문화’ 라는 이름으로 토요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이 국립국악원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한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있었다. 사실 예술의 전당은 몇 번 가본 적이 있고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국립국악원이라는 곳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처음 가보았다. 이 곳은 여러 가지 국악공연과 행사뿐만 아니라 국악에 대한 연구, 국악박물관 운영 등 현재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이 곳에 있는 것 같았다. 주말공연이라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간혹 노인 분 들을 모시고 가족들이 같이 온 것 같은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내 나이쯤 되어 보이는 사람은 그다지 많은 것 같지 않았다. 2,30대들 젊은 사람들이 전통음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았다.
2. 천년만세
제목부터가 눈에 띄었다. ‘천년만세라니, 장수를 기원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안내책자를 보니 정말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조선후기 선비들이 즐기던 곡이라던데, 이 곡을 연주하려면 열 댓명의 연주자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