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정통성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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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정통성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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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정통성에 대하여 우선 알아보자. 정통성이란 우선 정식으로 계승되어 오는 바른 계통의 자격이라고 한다. 또한 민족의 정의는 “남들과 구별되는 몇가지의 문화적 공통사항을 지표로 하여 상호간에 전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 또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그렇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이다 . 여기서 문화적 공통 사항은 아마 언어, 종교, 세계관, 사회 조직, 경제 생활, 생활양식을 두루두루 가리키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민족의 계통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민족은 그 최초의 근원이라고 하는 3개의 부족 집단과 유래를 알수 없는 1개의 집단이 결합하여 형성된 민족이다. 그 집단은 곰족(웅녀라는 유래를 낳게 한 집단)과 천산 쥬신족 알타이 부여족, 그리고 훈족이다.특히 한민족의 중요한 기원이 되는 천산 쥬신족과 알타이 부여족은 기마 민족으로써 천산 산맥과 알타이 산맥에서 발원하여 동서로 뻗어갔었다.

우선 곰족이다.이들은 한반도 및 만주 요동지역에 걸쳐 분포하는 원토인이다. 이들이 고인돌 문화의 주인이며, 농경 위주의 생활을 했다.
특히 고인돌은 40~100톤 가량이라서 적어도 100명이상의 장정이 동원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인돌이 만들어진 시기는 적어도 수백명에서 천명단위의 부족 군장 사회가 형성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천산 쥬신족은 대략 기원전 7000여년 이전부터 천산 산맥에서 발원하여 기원전 6000여년을 거점으로 동쪽으로 이동해와 바이칼 호에 자리잡고, 기마 문화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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