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건축학과 설계시간에 알아야할
전통 건축언어의 현대적 재해석 방법에 대하여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통건축언어의 현대적 재해석 방법 고찰
(1) 형태에 의한 전통성 표현사례
(2) 재료에 의한 전통성 표현사례
(3) 공간에 의한 전통성 표현사례
(4) 추상적 개념에 의한 전통성 표현사례
2 전통건축언어 이외에 한국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고찰
3 대사관 사례조사
(1) 한국대사관
(2) 외국대사관
4 기타 지역성이나 전통성을 표현한 건축사례
본문내용
1. 전통 건축언어의 현대적 재해석 방법
의장적 요소 : 지붕형태(기와 경사지붕 처마선, 초가지붕의 곡선 등), 전통창호(문양, 재료), 기둥(민흘림, 배흘림 등), 전통재료(기와, 벽돌, 자연석 등),담장, 휴먼스케일, 입면의 비례체계, 가구식(架構式) 구조 등
공간적 요소 : 가람의 배치형태, 채, 마당, 사이공간, 매개공간, 누하진입 방식,
개념적 요소 : 여백, 비움, 자연과의 조화, 민중미학(김홍식), 집합성(김봉렬), 중첩과 관입(내외부 공간의 불명확성, 임석재), 관계중심의 비(非)건축, 생명건축(氣건축, 김성우), 풍수지리
단게겐죠의 전형과 알도로시의 유형 : 전형과 유형은 오랫동안 특정지역에서 발전해 온 문화적 산물로서, 쉽게 변하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그 지역의 건축적 특이성을 생성해 왔던 것들이다. 이 두 가지 개념은 모방이나 복제의 대상이 아니라 창조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모델은 모방의 대상이 되지만 유형은 계혹해서 차이를 불러일으키면서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것.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적인 산물.
알도 로시의 유형 : 유형개념을 도시와의 관계속에서 파악함. 유형을 언어구조와 연관시키기도 하였으며 이로인해 유형의 작동방식은 외재적으로 규정된다. 유형개념은 도시라는 현실로부터 추출하여 유형론으로 발전.
단게 겐조의 전형 : 도시와는 상관없고 일종의 씨앗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단일한 오브제로서 내재적으로 작동한다. 그들은 건축가 외부에 존재하고 그것이 건축가의 내면을 자극하여 새로운 건축을 생성시키는 것이다. 민중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의존하며 주관적 차원에 머무른다.
(공간지 200606 ‘전통건축의 형식체계와 그 변용’ 정인하-)
전통의 재해석에 관한 이론
권영걸의 한국문화의 공간 기호학적 해석 : 공간조직이나 형식과 같은 ‘기표’와 그 속에 내재된 사회문화적 의미나 디자인 의도와 같은 ‘기의’의 관계성에 의해서 의미가 형성된다. 한국문화의 특성으로 일반화되어 있는 자연성, 관조성, 실용성, 해학성 등이 전통 조형예술 영역으로서의 회화, 공예, 건축에서 어떠한 기표로 외화(外化)되었는지 설명함.
전통은 과거지향적인 반면에 한국성의 개념은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측면을 모두 강조하고 있음. 근대건축과 전통은 연속적인 과정이며 현대 건축의 공간개념은 우리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해결해야함.
자연성 : 휨재의 사용, 토속재료 사용
관조성 : 전통회화에서의 여백과 같은 사이공간, 지형에 맞게 배치, 꽃담, 대청 옆벽의 창호 등
실용성 : 창호의 설치를 공간의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르게 설치->창호의 좌우비대칭 입면, 머름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