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성 대 알베르토 주교학자에 대한 전기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1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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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 대「알베르토」주교 학자(S. Albertus Magnus, E D. E.) 에 대한 전기 레포트
목차
성 대「알베르토」주교 학자(S. Albertus Magnus, E D. E.)
1. 성 대「알베르토」주교 학자의 생애
2. 성 대「알베르토」주교 학자의 교훈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성 대「알베르토」주교 학자의 생애
「알베르토」성인은 스콜라학파의 학자이며 설교자회 회원이고, 박학다식했기 때문에 대「알베르토」(Albertus Magnus)라고 지칭 되었다.「알베르토」성인의 지인 로만스의 움베르토 총장에 의하면 ‘그는 영적으로 위대한 영혼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사업과 봉사를 하기에 더욱 적합하도록 그는 키가 높고 잘 생겼을 뿐만 아니라 힘도 세었다고’ 전한다.
「아퀴나스」의 성「토마스」와 성「보나벤두라」와 더불어 중세기 신학계의 큰 권위자이며「스콜라」철학의 선구자인 성 대「알베르토」는 1193년에 남독일「라우잉겐」의「볼스따뜨」백작의 아들로 1206년경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경건한 교육을 받았으며, 후에 그의 학문적 저술에 나타났던 예리한 관찰력은 아버지의 성 근처 숲속에서 이미 유년시절부터 길러진 것이었다.
청년시절에는「이탈리아」에 유학하여「빠또아」대학에서 문학과 자연 과학을 연구 하였다. 학교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으므로, 그가 전부터 열심히 공경하던 성모님께 그 도움을 청하여 간절히 기도한 바,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과연 네 뜻대로 하느님께 탁월한 지혜를 청하여 주겠노라. 그러나 죽기 전에는 다시 그 지혜가 없어지고 전과 같이 되리라.』하시었다는 것이다.
1216년, 그가「빠또아」에 유학 하였던 때의 일이다. 이곳에서 새로운 많은 것을 발견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창립 된지 얼마 안된「도미니꼬」회의 총장「율단」신부가 그 곳에 와서 일장의 강연을 하였는데,「알베르토」는 그 신부의 완덕에 대한 불타는 열정에 감격하고 자기도 그 회에 들어가 수도에 전념하려는 원의를 품었다.
그러나 수사가 되어서 그 고행을 못 이기고 수도원을 나오게 된다면 하느님께 매우 죄송스러운 일이라 하여 주저하던 중,「율단」신부가 그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보며 말하기를『당신은 한번 수도원에 들어가면 다시 세속에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오, 나는 보장 합니다.』하였다. 이 말을 예언으로 생각한「알베르토」는 곧 굳건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마음을 결정하여 1223년에「도미니꼬」수도회에 입회 하였다.
그러자「빠또아」에 살던 그의 백부와 가족들이 이 소식을 듣고 반대하였으므로 그는 일단 독일에 돌아와「퀼른」에 있는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신학을 연구하여 신품을 받았다. 이어 자기 수도원에서 수사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던 중 1245년에「파리」대학의 초청으로 교수로서 지냈다. 당시「파리」대학이라면 전「유럽」에서 학술의 중심지였고, 전국의 수재들이 모여든 최고학부이며, 그 교수가 되는 것은 실로 명예로운 출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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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가톨릭 성인전(하권), 김정진 편역, 가톨릭출판사. 1990. p132-140
2.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교회사 연구소 발행, 1985,p78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