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 섹슈얼VS크로스 섹슈얼
- 최초 등록일
- 2010.03.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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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트로 섹슈얼
위버 섹슈얼
크로스 섹슈얼의 남성 패션지향 관점등의 변화에 따른 간략한 소개와 그에따른 패션아이템중 가방에 초점을 가지고 만든 PPT파일입니다.
"여성을 입는다"라는 말이 시작된 2006년 크로스섹슈얼등에 관한 소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4년 말, 한 인터넷 언론이 ‘가수 비, 탤런트 강동원을 네티즌이 뽑은 메트로 섹슈얼 아이콘’이란 기사를 실음으로 2005년의 메트로 섹슈얼의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광고, 잡지에서 보여 지는 나르시시스트(narcissist)적이고 불안한 남성다움”을 말하는 것으로 , 사전적 의미를 토대로 메트로섹슈얼에 대한 용어를 정리해 보면, 메트로 섹슈얼(metro-sexual)은 Metropolis와 sexual의 합성어로 Metropolis 의 사전적 의미는 ‘대도시, 중심지, 수도’라는 뜻이 있고 sexual은 ‘성, 성에 관한, 성적인’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매트로섹슈얼은 자신의 패션과 미용에 관심을 쏟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에 이르는 남성을 말하며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추고 주로 고급 미용실과 뷰티숍, 분위기 좋은 바와 피트니스센터가 있는 대도시, 즉 메트로폴리스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매트로섹슈얼`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데 메트로 섹슈얼은 여성스러움을 드러냄으로써 남성 내면적 본질을 찾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남성의 여성화에 대해 개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2004년 메트로 섹슈얼
2005년 위버 섹슈얼
2005~2006년 남자 패션의 큰 화두는 크로스 섹슈얼과 위버 섹슈얼 트렌드.
‘위버(ueber)’는 ‘~의 위에’, ‘초월한’이란
지극히 현실적인 파워풀 룩을 찾아가는 것이 트렌드인 이번 시즌, 강한 여성을 드러내기 위해 아무것도 과장할 필요가 없다느 SRJT은 고무적인 일입니다.(어깨와 허리가 강조될 대로 강조되었던 80년대 파워수트를 생각해보라. 강조는 과장과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입니다.) 의상이 과장을 버리자, 패션의 과시욕은 가방의 크기를 점점 키우는 데서 그 욕망을 실현했습니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점점 커지는 듯한 가방의 크기는 이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얘기. 이번 시즌에는 이대로 들고 출근을 하라는 소리인지 여행을 가라는 소리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현대 여성들이 빅 백을 사랑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번 시즌 검정 비닐로 커다란 가방을 만들어낸 샤넬의 칼 라거펠트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수많은 것들을 도저히 저 작은 핸드백으로는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디자인의 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큰 가방을 꽉 채워서 들고 다니는 건 사실‘ 없어 보입니다’. 그 가방을 꽉 채워 다녔다가는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깨관절이 내려앉을 것입니다. 어쩌면
참고 자료
* 2010 대한민국 트랜드 / LG경제연구원/ 2005
* 현대 남성패션에 나타난 메트로섹슈얼 현상에 관한 연구 /권지은/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2004
* 이코노믹리뷰/ 2005-10-31
* 조선일보 / 2005-10-06
* www.samsungdesign.net
* 서울패션디자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