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전도

소개글

이슬람 사원을 전도하는 방법

목차

Ⅰ. 서 론
Ⅱ. 전도법
Ⅲ. 전도내용전개
1. 2008년 10월 31 금요일 오후 4시 두 번째 만남
2.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세 번째 만남
3.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오후 2시 네 번째 만남
4.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다섯 번째 만남
Ⅳ. 5대 자력점 통한 이슬람 전도
1. 세계관에 대한 그들과 나
2. 종교적 규범에 대한 그들과 나
3. 인간의 이해에 대한 그들과 나
4. 구원에 대한 그들과 나
5. 신(하나님)에 대한 그들과 나
Ⅴ. 평가 및 분석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바울 2차 전도여행 때의 전도 지역 중 아덴 지역은 우상이 가득한 곳이었다.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행 17:16) 라고 말하며 그 심각성을 거론하였다. 우상이 가득한 것에 대한 분한 마음과 함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열정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소명에 대한 큰 열정가운데 공부하고 전도하며 지내던 대학교 시절을 떠올려 본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 학교 근처에 유독 눈에 띠는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 것은 이슬람 사원이었다. 오래전부터 안양이라는 곳이 무당과 절이 많은 지역이라 지금도 그 흔적들이 남아 있는 곳이었으나 이슬람 사원은 학교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 늘 눈에 가시였다. 그 때 나의 마음이 아덴을 바라보던 바울의 심정과 같았다. 그래서인지 그 땐 단지 이슬람 사원이 무너지기만을 위해 기도 할 뿐이었다. 다가가 복음을 증거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엘렝틱스’ 라는 선교학의 선교방법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타종교가 바로 학교옆 이슬람 사원이었다. 건물의 무너짐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제 영적으로 그들이 무너지길 원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이번 연구가 그 계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본 연구를 통해 그들의 사상과 함께 전도 방법과 전개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바빙크의 5대 자력점을 통한 접근에 대한 반응과 평가에 주점을 두고 소개하고자 한다.


Ⅱ. 전도법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 수 없었기에 접근법을 타 문화권에 있는 타종교에 대한 연구 과제를 수단으로 접근을 시도했고 5차례 방문하며 4차례의 대화를 통해 진행 되었고 바빙크의 5대자력점을 통해 그들의 입장을 들어 보면서 분명한 기독교의 입장을 밝혔다.


Ⅲ. 전도내용전개

1. 2008년 10월 31 금요일 오후 4시 두 번째 만남

한 주 전인 10월 24일 날 이슬람사원에서 어떤 만남도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두 번째 만남부터 전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방문 때 여기에 절대 오지 말라는 한국인 아저씨의 다그침 때문에 마음에 어려움과 부담이 있었지만 포기할 수 없기에 두 번째 방문을 시도 했다. 갔을 때 다행이도 외국인 한 사람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러나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기에 의사소통의 문제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