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조기유학의 위험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기유학의 현황
2. 조기유학의 장․단점
3. 조기유학생들의 부적응 사례
Ⅲ.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공용어인 영어. 우리나라의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겠다는 의지나 가르쳐주려는 사람이 없다면 영어를 구사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단지 우리나라의 언어만 구사해서는 살아가는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러한 제약은 먼저 학생 시절의 큰 관문인 대학입시에서부터 시작된다. 점점 능력중심사회로 접어들고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학벌을 일단 따지는 큰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학생들 모두 조금이라도 더 수준 높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입시전쟁을 치루며 하루하루 공부와의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는 영어라는 과목이 자리 잡고 있다. 영어는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집단의 실력 차가 크지만 잘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한두 문제로 결정이 날 정도로 실력 차가 작음을 알 수 있다. 영어가 필요한 이유는 대학 입시뿐만이 아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가 아닌 본격적으로 큰 사회에 들어가면 자신이 일해보고 싶은 집단에서 직장을 얻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줄 만한 것이 필요한데 이곳에서도 영어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직장을 얻기 전 대학시절에 또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얻기 전까지 토익, 토플에 매달리며 남들보다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만 영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력만 된다면 외국에 나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외국여행에서는 언어라는 문제가 있다. 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를 구사 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더라도 영어를 완전히 모른다면 즐거운 여행을 하기는 힘들다.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영어라는 언어를 매끄럽게 구사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해가 갈수록 그 중요성은 더해지기 때문에 부모들은 더욱 어린 나이에 접하도록 하기위해 한 방법인 조기 유학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교육인적자원부,「조기유학 유형별 분석을 위한 연구」(2007)
네이버 (www.naver.com)
서울경제, <[리빙 앤 조이] 亞! 조기유학 문전성시>, 2009년 4월 29일자.
조선일보,<조기유학, 부적응 사례, 이렇게 하지마세요!>, 2007년 6월 25일자.
통계청, 2007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통계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