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성상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0.03.2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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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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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1970년대 드라마 속 여성들
전형적인 한국의 여인상 “아씨”
2. 1980년대 드라마 속 여성들
전통적 여성상 극복의 소극적 움직임, “사랑과 야망”
3. 1990년대 드라마 속 여성들
1) 전통적 여성상 극복의 적극적 노력, “아들과 딸”
2) 전통과 현대적인 여성상의 공존, “젊은이의 양지”
4. 2000년대 드라마 속 여성들
1) 기이한 여자 나상실, “환상의 커플”
2) 한지붕 두 여성의 뚜렷한 차이, “거침없이 하이킥”
3) 여성의 카리스마, “선덕여왕”
Ⅲ.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요즘 어딜 가나 선덕여왕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나는 종종 10시쯤에 하교를 할 때가 있는데 지하철, 버스의 승객들이 온통 핸드폰 DMB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을 보면‘아 오늘이 월요일 혹은 화요일이구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나 역시 드라마를 잘 챙겨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선덕여왕은 아주 재밌게 시청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선덕여왕’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덕만공주’가 아닌 바로‘미실’의 이미지이다. 첫사랑을 떠나보내면서 까지 권력을 추구하는 무척 매정하고 냉혹한 여성, 모든 남성들 위에 군림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인 미실의 모습인 것이다. 그녀의 모습은 전통적인 우리의 어머니 상이나, 연약한 여주인공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티비는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한다. 이러한 미실의 모습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신장된 여성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회의 변화와 함께 변하고 있는 드라마 속 여성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하여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한 드라마들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여성상의 모습을 순서대로 살펴보기로 하였다.
Ⅱ. 본 론
1. 1970년대 드라마 속 여성들
전형적인 한국의 여인상 “아씨”
1970년 공전의 히트를 쳤던 TBC방송의 일일드라마 ‘아씨’ (1997년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 되었다). 70년 3월부터 71년 1월까지 253회에 걸쳐 방영되는 동안 그때까지의 TV 단일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한 방송사에서 3~5편의 일일연속극이 방영되는 등 이른바 일일연속극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 ‘아씨’가 방송되는 시간엔 전국의 수돗물 사용량이 줄 정도였다고 한다.
드라마 ‘아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 ‘아씨’ 기순(김희준 분)은 엄격한 선비 집안의 외동딸로써 어렸을 때부터 여필종부 삼종지덕의 가르침을 받아 그 미덕을 따르려는 한국의 전통여성이다. 기순은 혼기가 되자 어른들의 뜻에 따라 출가하게 되고 남편(김세윤 분)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남편이 서울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그사이 두 집 살림을 시작한 시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ㆍ김선남, 매스미디어와 여성, 범우사
ㆍ고재정,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타난 여성상에 관한 연구, 연세대 석사논문
ㆍ아들과 딸, 거침없이 하이킥, 환상의 커플, 선덕여왕
-http://www.imbc.com
ㆍ야망의 전설, 젊은이의 양지
-http://www.kbs.co.kr
ㆍ사랑과 야망
-http://www.sbs.com
ㆍ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3. TV와 사회변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00&Total_ID=1649722
ㆍ춘하추동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143
ㆍ에버영과 함께
-http://www.everyoung.ne.k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