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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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랑 미술관 사례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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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랑 yeh Gallery
장윤규(국민대학교 건축대학)+신창훈,김윤수(운생동)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9
지역지구 : 일반주거지역
용도 : 제2종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 567.5㎡
건축면적 : 332.65㎡
건폐율 : 598.62%
용적율 : 205.37%
규모 : 지하2층, 지상7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
내부마감 : 에폭시코팅, THK베이스패널, 노출콘크리트
외부마감 : THK50베이스패널, 노출콘크리트, THK24투명 복층유리
건축설계 : 장윤규(국민대학교 건축대학)+신창훈,김윤수(운생동)
건축개요
CASE STUDY. 2
Gallery Yeh
강남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한순례 한복침구’와
‘오복주단’ 사이의 길을 시작으로 도산대로에 있는
J-Tower까지 이어지는 신사동 가로수길. 최근 1년여 사이
새로운 숍이 하나 둘씩 생겨나면서 가로수길의 모습은
180도 달라졌다.
소비력 강한 압구정 미시와 미스들의 행 아웃(hang-out),
인근 신사동 주변 직장인들과 컨셉트 있는 숍,
숨은 맛집과 트렌디한 카페들이 지금의 가로수길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들이다.
배치, 현황
CASE STUDY. 2
Gallery Yeh
1982년에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 미술문화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최초로 화랑을 개관 함으로써
선구적인 강남 문화를 열어나갔다. 이를 계기로 강남권에 또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된 계기를 마련,
강남의 미술시장과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 문화축제 등을 통해 미술문화와 화랑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1978년에 설립된 예화랑은 1970년대 한국에서 화랑이란 공간이 태동되는 시기에 첫걸음을 함께 한 곳이다.
대중과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예술의 진정한 향유와 감상의 기회를 드리고자 좋은 전시와 생활 속의 문화적 공간을
추구하고자 했으며, 매년 7-8회의 기획전시를 유치하여 회화, 조각, 영상, 판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국내 외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CASE STUDY. 2
Gallery Yeh
설계개념, 조형개념
- 거대한 캔버스를 만들다
예화랑을 통해서 도시에 놓여진 거대한 캔버스를 만들려 하였다.
캔버스는 건물의 벽이기도 하면서 새로운 예화랑의 변화를 예시하는 실험적인 조각물이기도 하다.
기존의 캔버스가 평탄한 2차원의 캔버스라면, 예화랑에 설정된 캔버스는 평면성에 숨어있는 새로운 코드를
끄집어낸 평면과 3차원 사이의 공간적인 스킨이다.
일반적인 건축의 요소인 벽이라는 스킨을 공간적인 개념으로 변형하는 시도라 볼수 있다.
CASE STUDY. 2
Gallery Yeh
예화랑에 적용된 스킨스케이프는 ‘스킨이공간되기’, ‘스킨이미디어되기’라 볼수있다
스킨스케이프의 막은 전시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가 되거나 외부 전시를 이끄는
거대한 캔버스가 된다. 스킨스캐이프의 공간은 여러겹의 스킨을 관통하는 특이한
공간경험을 제공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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