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을 전공한 학생/유치원 교사/어린이집 교사의 자서전 Best.

소개글

유치원때부터 현재까지~ 맺음말까지^^

목차

<유년시절>
<중학교시절>
<고등학교시절>
<대학교시절>
<맺음말>

본문내용

내 나이 지금 23살. 어떻게 생각하면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 23년. 나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확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지도 않고 뚜렷한 기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에 있어서 의미 있었던 사건들을 그려보면서 지난 생활의 나의 존재와 앞으로 더 많은 미래의 내 인생에 대하여 뚜렷한 방향감을 얻고 더 값지게 살아가기 위해서 자서전을 써내려 가겠다.

<유년시절>
나는 1987년 7월 10일에 태어났다. 나는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고 내 위로는 오빠가 하나 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할머니의 차별을 받아야 했고 그 사실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프다. 어릴때부터 그런 심리가 작용해서 인지 지금도 어느 누구라도 오빠와 나를 차별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곤 한다. 지금 어릴 때 사진을 꺼내어보면 할머니와 오빠가 함께 찍은 사진은 잔뜩 진열되어있지만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은 단 한 개도 없는 것들을 보면 당사자인 나에겐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성격이 아주 내성적이고 온순했다고 한다. 밥을 먹을때도 숟가락을 물려주거나 내가 좋아하는 계란 프라이를 해서 먹으라고 주면 울지도 않고 징징 대지도 않고 조용히 앉아서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온순한 아이였던 반면에 나는 애교가 굉장히 없었다고 한다. 아빠나 엄마가 뒤에서 나를 안아주려고 해도 자꾸만 밀어내고 짜증을 부려서 아빠는 어릴 때 나를 안아본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