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케이스

소개글

실습시 케이스 발표에서 칭찬 많이 받았구요,
A+ 받은 케이스 입니다 ! ㅎㅎ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본론 :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현대인이라 하면 누구나 요통은 갖고 있을 것이다. 나부터도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거나 장시간 앉거나 서 있으면 허리가 아픈 일은 누구나 쉽게 경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아는 분 중에 Spinal Stenosis에 걸린 분이 있었는데 매우 심한 통증을 호소하셨다. 처음엔 다들 디스크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있는 디스큰데 왜 저렇게 유난을 떠냐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했다. 그래서 증상은 디스크와 같지만 더 심한 통증과 후천적 질환이라는 것을 듣고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정의
척추의 중앙에는 척수가 지나가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척추관이라 하며,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들이 신체의 각 부위로 나가게 되는 공간은 추간공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 의해 중앙의 척추관 및 신경근이 나가는 추간공이 좁아져, 요통과 더불어 다리 전체가 터질 듯이 아프고 마비증상까지 발생하는 등 하지에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를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또한 목디스크, 허리드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척추의 퇴행성변화가 원인이 되는 후천적인 질환이다
2.원인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온 것)이 형성된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된다.
3.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 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 질환의 특징은 보행 시에 하지에 이상한 통증이나 저린감각, 둔한 감각 또는 운동마비 등의 증상이 악화되어 앉았다 쉬어가야 하는 ‘신경원성 간헐적 파행’이 특징적이다.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진다. 보통 종아리, 발목, 무릎, 허벅지,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 및 저린감 같은 감각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괄약근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