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육상 종목과 세부사항
- 최초 등록일
- 2010.03.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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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림픽 육상 종목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그림과 같이 넣었습니다.
목차
창던지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투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남자10종경기:
여자7종경기:
허들경기:
본문내용
창던지기:
고대 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이었으며, 근대에 와서는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세계기록도 1940년대는 70 m대, 1950년대는 80 m대, 1960년대에는 90 m대를 돌파하였다. 창은 보통 어깨 위에 메듯이 하여 리드미컬하게 달리다가 마지막 모션에 들어간다. 즉, 팔을 뒤쪽으로 빼면서 크로스 스텝이나 점프를 하여 도움닫기의 속도를 살린 채 던진다. 50년대에는 그립의 뒤쪽을 쥐고 도움닫기를 한 다음 한 번 턴하여 사이드 스로를 하는 에스파냐식 투법이 유행했으나 위험하기 때문에 금지되었다. 창의 길이는 남자용 260∼270 cm, 여자용 220∼230 cm, 무게는 남자용이 최소 800 g, 여자용은 최소 600 g이다. 창끝은 금속제이며, 중심 부분의 손잡이 자리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끈이 감겨 있다.
주요 규칙은
① 손잡이 부분을 쥐고 반지름 8 m의 원호 안 후방에서 던진다.
② 창은 어깨 또는 던지는 쪽의 팔 위로 던져야 한다.
③ 도움닫기길의 길이는 30∼36.5 m, 너비 4 m 간격이며, 너비 5 cm의 백선 두 가닥으로 표시된다.
④ 원호는 너비 7 cm로 희게 칠한 목판 또는 금속판으로 지면과 같은 높이로 묻는다.
⑤ 창 앞쪽 끝보다 먼저 창의 다른 부분이 지면에 떨어졌을 때는 무효이다.
⑥ 경기자의 몸이 원호나 양단 백선에 닿으면 무효이다. 거리의 계측은 창이 떨어진 자리(창끝이 닿은)에서부터 원호 내 원심에 이르는 선상에서 거리를 잰다. 던지는 방법으로는 홉식과 크로스 스텝식이 있고, 6번까지 시기가 허용된다.
장대높이뛰기:
처음에는 도랑·시냇물·담장과 같은 방해물을 넘기 위한 실제적인 수단으로써 행해졌으며, 19세기 중반에 운동 경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만 하는 스포츠이다. 각각의 경기자에게는 지정된 높이에 대해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바는 건드리면 쉽게 떨어지도록 2개의 지주 위에 살짝 올려놓는다. 바의 높이는 탈락의 과정을 통해 우승자가 나타날 때까지 점진적으로 올라간다.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마지막 높이에서 실수를 적게 한 횟수, 전체 경기에서 실수를 적게 한 횟수, 또는 전체 경기를 통틀어서 얼마나 적은 횟수의 시도를 했느냐에 기초한 역산으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폴의 재료·굵기·길이에는 제한이 없으나 1960년대초부터는 유리섬유가 폴의 재료로 가장 널리 인정되어 쓰이게 되었다. 박스라고 불리는 활사로는 그 뒷부분이 바의 바로 아래쪽에 오도록 땅에 묻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