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군란

소개글

수업 발표문입니다..논문과 문헌참고했오요..

목차

Ⅰ. 임오군란
1. 임오군란의 배경 및 원인
1) 조선의 개항과 일본상권의 확대
2) 민씨척족세력의 실정과 대원군
3) 군제개혁과 구식군인의 차별
2. 임오군란의 경과
1) 제1단계-도봉소 사건
2) 제2단계-대원군의 집정
3) 제3단계-청. 일의 군사적 개입과
민씨 정권의 재집권
3. 임오군란의 결과
1) 제물포 조약
2) 조, 청 상민 수륙 무역장정

본문내용

1. 임오군란의 배경 및 원인
1) 조선의 개항과 일본상권의 확대
일본의 경제적 침투에 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1876년 병자수호조약 조선 고종 13년(1876.2)에 일본과 맺은 수호조약으로 강화도 조약이라고도 하며, 외국과 맺은 최초의 수호조약이다. 전문 12개조로 되어 있으며, 부산·인천·원산 등 3항을 개항하도록 규정하는 등 우리나라만의 의무를 강요한 불평등조약이다.
을 체결케 하였는데 이는 일본 측이 종래 미국. 영국 등에게 일방적으로 강요당했던 조약을 모방하여 조선에 강요한 12개 조항으로 조선의 주권을 크게 침해 한 것이었다. 이 조약의 제1조에서 조선은 자주국이고 일본과 평등 권리를 보유한다고 규정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전래의 조선과 청국의 관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요, 조선 문제를 둘러싼 청국과의 갈등의 시발이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측의 개항과 영사재판권의 허용, 통상장정의 체결 등이 약속된 것으로 일본에 의한 조선 식민지화의 첫걸음에 해당한다. 같은 해에 조인된 조일수호조약부록(1876.7)은 조선 내 일본외교관의 여행자유, 개항장에서 일본인 거주 지역 설정과 일본 화폐통용과 이어 조일통상장정에는 근대사상 유례가 없는



3. 임오군란의 결과
1) 제물포 조약(1882, 6)
보다 우세한 청군이 거주하게 되고, 전격적인 대원군 정권의 실각과 민씨 정권의 복구는 조선과 일본 사이의 교섭을 다시 진척시켰다. 하나부사는 제물포에 정박한 군함에서 조선정부와 군란처리를 위한 교섭을 벌여 두 나라 사이에 맺어진 것이 이른바 제물포 조약 이 조약에서 조선 정부는 군란 주모자의 엄벌, 일본인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지급과 일본 정부에 대한 배상금 50만원의 5개년 전제 지불, 그리고 일본 공사관 경비병의 주둔 등을 약속하였다. 일본은 이 조약의 체결을 기회로 삼아 일본인 상권의 확대를 꾀하여 개항장에 있어서의 일본 거류민의 여행범위를 사방 50리로 확장케 하고, 1년 후부터는 이를 다시 사방 백 리로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 양화진을 개항장으로 삼을 것과, 일본 공사 수행원 등의 조선 내지유역의 편의를 줄 것을 조선 정부로부터 약속받게 되었다.
이다. 조선 정부는 청병의 힘을 빌어서 조선 군졸들의 거주 지역인 왕십리. 이태원의 두 마을을 습격하여 많은 사람을 체포하고, 그 중에서 일본인 살해 용의자 수 명을 사형 혹은 유배에 처하였다. 제물포에서는 피살된 일본인의 장례식이 조선 정부에 의해서 거행되었다.
조선 정부는 군란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일본 정부에 대하여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게 되었고, 일본 군대의 서울 주둔과 일본 거류민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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