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사.

소개글

학교사회복지사 우리나라 역사와 외국의 학교사회복지사 역사 학교사회복지사로써 힘든점에 대한 글.

목차

1.우리나라 학교사회사업 역사
2. 외국의 학교사회사업
3. 외국 학교 사회사업과의 비교 및 시사점

본문내용

1.우리나라 학교사회사업 역사

ㄱ.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 후반 - 이 시기는 공교육이 도입되고 국민의무교육이 법적으로 보장되면서 학교교육이 정착되는 시기인 반면,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월남민이 증가되고 전후 복구사업을 위한 선교사 중심의 외원 단체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이다. 따라서 요보호 학생을 위한 상담이나 사회복지서비스는 1950년대부터 학교제도 안에서 혹은 지역사회 내에서 전개되었다. 이 시기의 학생상담은 교도교사에 의한 학생생활지도가 중심을 이루었고 사회복지서비스도 외원 단체에 의한 물자자원이나 시설수용을 통한 구호적 성격의 서비스였기 때문에 현대적 의미의 학교사회사업이라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외원기관에서 근무하던 사회사업가들은 빈곤아동이나 요보호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결국에는 이들 아동들이 학교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는 면에서 1900년대 초기에 나타난 미국의 방문교사제도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들어 간접적 단편적이던 학교사회사업은 현대적인 의미의 학교사회사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캐나다 유니테리언봉사회(USCC)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마포사회복지관을 들 수 있다는데 1960년대 후반 마포사회복지관은 아동복지사업을 사회사업가와 학교와의 계약에 의해 이루었다는 점에서 현대적 의미의 학교사회사업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는 학생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활동도 다양해지고 확산되면서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집단 상담이 활발해 졌다. 외원기관과 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행해지던 학생상담은 학생생활지도의 한 방법으로 학교제도 내에서도 도입되고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교도교사는 생활지도담당의 전문교사로서 상담조언, 학생자료의 수집, 정보교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으며, 1958년 7월에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240시간의 교도양성 강습회가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주최로 덕성여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교도교사제도는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었기 때문에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지 않았으며 또한 강습을 받은 교사가 모두교도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한국 카운슬러협회가 창림되는 등 교도교사수는 점차 증가하였다.

않다.

참고 자료

:학교사회사업 서비스의 문제점 및 대처방안-http://cafe.naver.com/social86/16277

`0.0001%의 힘 - 소셜워커가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