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음법칙
- 최초 등록일
- 2010.03.2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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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음법칙의 의미, 적용되는 경우, 적용되지 않는 경우, 두음법칙 표기의 장 단점,
목차
1. 어두에 올 때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경우
2. 어두가 아니더라도 두음 법칙이 적용되는 경우
3.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4. 두음법칙은 공시적인 음운 변동 현상이 아니다.
본문내용
사전적 의미
두음 법칙(頭音法則)은 특정한 음운 또는 음운군이 단어의 음절 초(특히 첫 음절의 초)에 오는 것을 기피하거나 그 위치에서 특정한 조건하에 변형, 제한되거나 음가를 잃고 실현되는 음운 현상을 말한다. 즉 일부의 소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발음되는 것을 꺼려 다른 소리로 발음되는 일로 ‘ㅣ, ㅑ, ㅕ, ㅛ, ㅠ’ 앞에서의 ‘ㄹ’과 ‘ㄴ’이 ‘ㅇ’이 되고, ‘ㅏ, ㅓ, ㅗ, ㅜ, ㅡ, ㅐ, ㅔ, ㅚ’ 앞의 ‘ㄹ’은 ‘ㄴ’으로 변하는 것 따위이다.
1. 어두에 올 때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경우
ㄱ. 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
예) 락원 -> 낙원(樂園) / 뢰성 -> 뇌성(雷聲) / 래일 -> 내일(來日)
참고 자료
고창운(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