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소개글

한비야님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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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선정하게된 이유는 최근에 텔레비전에서 한비야가 무릎팍 도사에 나와 한 말들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마침 학교 북리뷰 과제 중에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는 한비야의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외국에 잘나가는 기업에서 일하던 한비야는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관두고 무작정 떠났다.
보통사람이라면 자신의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버리면서 까지 갈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비야는 그것을 포기하고 바로 긴급 구호의 일에 뛰어 들었다.
새장 안에서의 안정을 뿌리치고 새장 밖의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를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그녀가 대단한 것 같고, 부럽다.
지금은 모든 것을 마치고 50세가 넘는 나이에 다시 공부를 더하기 위해 유학을 간다고 하니 그분의 열정은 대단한 것 같다.
처음 파견 된 곳은 아프가니스탄이라고 한다. 내전이 한창 중이 곳에 처음으로 가서 막막했을 것이다. 그것을 시작으로 5년간 세계 각지의 요지와 구호활동이 필요한 지역에 파견되어 일을 하면서 겪은 일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느낀 점을 기록해져 있는 것이 기행문이나 일기 같은 느낌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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