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무엇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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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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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는 이 책에서 역사가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역사가여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라” 이 책은 총 6단락으로 나눠지며 1장 역사가와 사실, 2장 사회와 개인, 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장 진보로서의 역사, 6장 지평선의 확대로 이루어져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카의 핵심은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하지만 이러한 탐구는 역사라는 본질적인 문제보다 더 광범위한 어떤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답을 하기가 어렵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자신이 처해 있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좀 더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답변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느냐’라는 측면에서 대답을 하게 된다.
역사가가 연구하는 과거는 죽어버린 과거가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아직도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과거이다. 그러나 과거는 역사가가 그 배후에 깔려있는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역사가에게는 죽은 것, 즉 무의미한 것일 뿐이다. 그런 이유로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역사는 ‘역사가가 연구하고 있는 사상이 그의 마음속에 재현된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H.카 : 아름다운날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