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도시디자인

소개글

줄거리를 잘내용하여 담았습니다.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크게 옥외공간의 삶, 계획의 전제조건, 집중시킬 것인가 분산시킬 것인가 도시 및 부지계획, 걷기 위한 공간·머무름을 위한 장소 세부적 계획 네 파트로 구분을 하였다.
1. 옥외공간의 삶
옥외공간의 삶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그 세 가지 유형은 필수적 활동, 선택적 활동, 사회적 활동이 있다. 필수적 활동은 꼭 해야만 하는 활동이므로 참여자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활동이다. 선택적 활동은 시간과 장소가 허락해야만 발생하는 활동이다. 우리가 옥외에서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대부분 여기에 속하게 된다. 사회적 활동은 옥외에서 주변사람들과 함께 있으므로 생겨나는 활동을 뜻한다. 옥외공간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접촉이 이루어지는데, 접촉하는 사람에 따라 접촉의 강도가 변한다. 또한 접촉의 형태에 따라서도 구분을 할 수 있다. 옥외활동을 하다보면 벤치에 앉을 때가 많은데, 벤치도 위치와 방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린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자주 멈추는 곳과 멈추는 빈도수가 적은 곳으로 나눠진다. 주로 다른 사람들이나 주위의 환경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진열대나 가게 앞에서는 멈추는 빈도수가 많고, 은행, 사무실 앞 같은 재미없는 곳에서는 멈추는 빈도수가 적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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