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지방 두께에 따른 비육후기 사양기술(사료급여기술)

소개글

한우 등지방 두께 유지를 위한 비육후기 사양기술 중 사료 급여기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등지방이 두꺼운 개체의 비육후기 적정 사료급여량
2. 등지방이 얇은 개체의 비육후기 적정 사료급여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우산업발전 종합대책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거세한우의 1등급 출현율 목표가 80%로 설정됐다.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육질 및 육량 등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양기술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비육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등지방 두께가 증가하면서 육량 등급에서 불리한 결과가 초래돼 비육후기 사양기술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비육후기 사료급여 체계는 개체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무제한 사료를 급여했다. 바꿔 말하면 비육우 개체별로 유전적 특성이 다른데도 동일한 방법으로 비육후기 사양관리를 하다 보니 육량과 육질등급을 향상시키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생후 약 20개월령 전후인 비육후기 개시 때 초음파 육질진단을 실시해 등지방 두께와 근내지방도를 고려해 개체 특성별로 축군을 재편성하고 축군별로 비육후기 사료급여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한우산업발전 종합대책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거세한우의 1등급 출현율 목표가 80%로 설정됐다.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육질 및 육량 등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양기술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관한 실험 결과를 소개해보려 한다.

Ⅱ. 본론
1. 등지방이 두꺼운 개체의 비육후기 적정 사료급여량
생후 20개월령 전후의 거세한우를 초음파 측정해 등지방 두께가 7mm이상인 개체 중 근내지방도 3을 기준으로 양호 축군과 미흡 축군으로 축군을 재편성해 축군별로 비육후기 배합사료 급여량을 출하시(28개월령)까지 각각 체중대비 1.7%와 1.5%로 제한 급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