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바바의 탈식민주의에 대해서

소개글

호미바바의 탈식민주의에 대해서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미바바의 탈식민지적 관점은 근대성의 `합리화 과정` 내부의 반대적인 계기들을 드러내기 위해, 문화적 차이, 사회적 권위. 정치적 차별의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수정하려한다. 탈식민지적 관점은 저개발이론 이나 종속이론이라는 사회학의 전통과는 분리된다. 분석의 양식으로서 탈식민지의 관점은 제3세계와 제1세계의 관계를 이항대립 구주로 설정하는 국가주의나 토착주의의 교리를 수정하려한다. 또 아 관점은 전체론적인 사회적설명의 형식에 저항하며 보다 복합적인 문화적 정치적 경계선들을 인식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므로 탈식민지적인 비판적 담론은 심리적 사회적 동일화과정의 상징적 영역을 구성하는 타자성을 부인하거나 지양하지 않는 변증법적 사고의 형식을 요구하며 문화적 정치적 정체성이 타자성의 과정을 통해 구성된다고 주장한다. 탈근대성도 같이 사고와 같은 문제제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와 낀 상이에 처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 인해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역사가 없는 사람들이 되고 있었던 타자들의 처지와 그 상황에서 벌어지는 권력과 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우리는 비로소 탈식민지와 탈근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탈역사화 된 사건을 역사화 하는가? 부재영역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술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를 반복과 표현을 통해서 그 역사성의 불안정성을 드러내야한다. 이러한 것들을 예를 들면 루머, 차파티, 패닉 등이 있다. 이 중 패닉담론은 타당한 해석의 부재 속에서 사회적 적대 관계와 문화적 차이를 분절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