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미술관 사례조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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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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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제 1 전시실>
전시물 관람의 적정거리인 5m 7m의 모듈화된 일정간격의 트랙 및 이동전시용 파티션을 설치
주로 기획전시시 신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의 가변성을 최대한 부여한 전시실
무채색의 바닥마감재로 시공하여 전시작품마다의 성격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의 배경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
천정고는 4.5m이며 전시실 중 가장 큰 전시실.
(전시실면적 : 1,180m2 (358평))
전시공간 - 두 개의 현실
전시는 두 개의 현실을 주제로 주로 영화나 컴퓨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영상 설치 작품이 많다.
주로 스크린 영상을 설치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1층에서는 빛과 소리가 섞이지 않도록 벽을 크게 배치하여 공간을 나누었다.
전시공간 - 두 개의 현실
전시공간 - 두 개의 현실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장소개 -
<제 2 전시실>
2층 우측에 위치한 전시실
천정의 중앙부에 4m각으로 개구부를 만들어 상부 3층 전시실 천창을 통하여 유입되는 자연광을 끌여들여 마치 일광하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
전시실면적 : 435m2(132평)
천경자실에는 천경자 화백이 기증한 93점의 작품이 상설전시된다.
전시공간 - 두 개의 현실
2층 전시 역시 미디어를 이용해 표현한 작품이 주를 이루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다.
주제는 같지만 다른 작품들이 벽으로 세워진 각 실마다 배치되어 작품마다의 큰 공간을 차지하며 전시됨.
전시공간 - 두 개의 현실
전시공간 - 천경자의 혼
두개의 현실 전시와는 달리 천경자의 작품 전시는 테마 별로 작품을 같이 전시하고, 벽은 테마를 나누는 기준 정도. 뚫려 있어서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장 소개 -
< 제 3 전시실 >
일반 전시실 중 가장 소규모의 전시실이며 천정고 또한 가장 낮은 전시실이다.
주로 소규모 전시물의 전시에 효과적으로 전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전반부는 천장 디자인 면에서 단순한 한 개의 판이 떠있는 듯하게 설치, 이 얇은 판의 틈을 통해 빛이 흘러나오도록 설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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