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아동기 언어사용 및 행동발달
- 최초 등록일
- 2010.03.3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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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의 사전조사 및 유치원 방문을 토대로 한 A+ 받은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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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살이 된 사촌동생 은재의 모습.
유아기 아이의 언어사용법과 행동양식을 알아보기 위해 이틀 동안 함께 생활하며 관찰해보았다.
무언가 맛있게 먹고 있는 은재에게 무엇을 먹고 있냐고 물었을 땐 타탕(사탕) 이라고 대답했고, 무슨 맛이냐고 물었을 땐 딸기마시(딸기맛) 라고 대답했다.
<은재의 언어사용의 일부를 들어보자면>
텅탱님(선생님) , 계단이가 왜이렇게 많지? , 과자를 먹으는데 , 사이좋게 놀으라고, 그럼 된다요? , 만들자요
언제, 어떻게, 왜로 시작하는 질문을 이해하고 사용하며 생각, 경험을 이야기할 때 알맞은 단어와 과거, 현재에 적절한 시제를 사용했다. 또, 가상적인 역할놀이를 하면서 혼자서 이야기하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항상 자기를 중심으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은재의 생활모습을 통해 유아기 아이들의 언어, 행동양식이 모두 이렇다고 일반화시켜 단정 짓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았다. 그래서 집 근처 가까운 유치원 ‘크라벨’ 을 방문하여 유아기 아이들을 관찰해 보았다.
-‘크라벨’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
크라벨은 독일과 미국, 이태리 등 서구 선진국의 유아교육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유아기 아이들의 그림은 자아 표현의 최초단계로 순서나 통제 없이 멋대로 휘두르며, 팔의 움직임대로 선을 긋고 원운동에 의해 크고 작은 원을 연속적으로 그렸다. 그린 것에 대해 이름을 붙이기도 했으며, 크레용의 색깔은 의식적이기 보다는 손에 닿는 대로 잡아서 칠했다. 눈, 코, 입과 팔, 다리, 몸통의 수를 대체로 정확하게 인지하여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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