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전쟁은 상당한 관련이 있다. 왜 그렇게 평가하는가?

소개글

과학과 전쟁은 상당한 관련이 있다. 왜 그렇게 평가하는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과학 전쟁
2. 과학 전쟁의 시초
3. “소셜 텍스트”지 에서의 과학전쟁
4. 지속되는 대립
5. 과학은 전쟁을 먹고 자란다.
6. 과학과 전쟁의 공생 관계
7. 경제전쟁의 무기, 과학기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학기술과 전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현대의 무기체계를 보면 과학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자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하고 이 자리에 앉아있는 여러분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략과 작전, 전술 관계에 대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라!`가 군사전략이라면 `무엇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사수할 것이냐`가 작전, 전장터에서 적을 대치하는 장면이나 전투를 하는 형태가 전술`이다. 그에 따르면 실질적인 전투는 전방이고 작전은 중간단계, 전략은 후방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정보화시대에 들어서 전략과 작전, 전술의 개념이 달라졌다. 이전의 전쟁은 전·후방이 명확히 정해져있었지만 정보화시대에는 첨단기술로 얼마든지 인명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략과 전술의 의미가 모호해지고 있다. 미래의 전쟁은 과거와 같은 전쟁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현재 지휘관들은 과학기술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Ⅱ. 본론

1. 과학 전쟁

“과학전쟁”이란, 과학적 이론에 관한 1990년대 포스트모더니스트들과 실재론자들 사이에 있었던 일련의 지적 논쟁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과학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과학기술학, 언론학, 비교문학, 여성학, 문화학의 방법론을 통해 과학지식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 실재론자들은 이들의 공격에 대해 포스트모더니스들이 그들이 비판하고자하는 대상에 대해서 무지함을 지적하였고, 과학은 객관적인 것임을 천명했다. 20세기 중반까지 과학철학은 과학적 방법론, 과학이론의 진실성을 판별하는 방법, 철학적 수준에서 과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칼 포퍼는 이러한 시각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제기하였다. 그는 과학에 있어 진실에 대한 정당화나 믿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포스트모더니즘이 태어날 토양을 마련하였다. 이시기 이미 몇몇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이상적인 과학 연구 모델은 현실 과학 연구에서는 적용할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1962년 토마스 쿤이 과학구조의 혁명을 출간하면서는 새로운 관점을 도입하였다. 과학은 점진적으로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소위 “패러다임”의 교체라는, 혁명적인 방식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