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GY 소감문, 산부인과 소감문

소개글

OBGY병동 실습 후 소감문입니다.
실습하면서 느꼈던점, OBGY병동에서 하는 교육내용등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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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산부인과 실습은 지금 까지 실습 중에서 제일 기대되는 실습이었다.
아직 먼 미래의 일이지만 같은 여자로서 아이를 낳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실습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모성간호수업에서 산욕기 간호에 대해 배우지 못한 상태라 산부인과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처치에 대해 많이 알고 나가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고 실습하면서 차츰 익숙해 질 수 있었다. 내가 실습나간 병원은 여성전문병원이어서 자연분만과 c/sec하시는 산모들이 많았다. c/sec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가 아니라 CPD, FTP, R, PIH, BR. FD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c/sec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병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self-voiding과 좌욕을 잘 하고 계시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의 통증과 마취로 인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못받을 수 있어 방광팽만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3시간에 한번은 화장실에 가도록 교육했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셨는지 확인하고 만약 시원하게 보지 못했다면 nelaton을 사용해서 남은 소변이 다 나올 수 있도록 간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좌욕은 회음절개시 사용하는 실이 녹는실이기 때문에 실밥이 잘 녹도록 하여 상처가 빠르게 회복되도록 돕기 때문에 하루3번 좌욕을 잘 하고 계신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했다.
산모가 아기를 낳고 병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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