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의 천국 스웨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3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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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의 천국 스웨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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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천국, 출산을 기피하는 요즘 추세에 듣기 생소한 말이다. 어떻게 해서 스웨덴은 출산과 육아의 천국이 되었을까?? 이 영상물을 보면서 많을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우리나라와 조금씩 비교를 해가면서 이 영상물을 감상했다.
여성 1명당 아이 출산율은 1.8명, 세계 최저인 우리나라는 1명당 1.19명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출산을 기피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높은 출산율을 보이는 스웨덴은 다 이유가 있었다. 자녀양육비 걱정에 둘러싼 우리나라, 반면 정부의 지원금으로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스웨덴. 내가 느낀 점은 이게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했다. 스웨덴 기혼 여성의 80%가 일을 하면서 출산율 또한 높다는 점은 바로 제도나, 정부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육아휴직을 하고도 복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기가 생기면 걱정부터 하기 일쑤이다. 또한 정부는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탁아소가 설치되어있다. 학교수업과 별도로 특별활동도 하고 부모님이 데리러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일이다. 나도 어릴 적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하셨는데 방과 후에는 집에 돌아가 늘 혼자 있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학교 내에 탁아시설이 되어있었더라면 어린 시절을 조금 더 즐거운 생활을 하면서 지낼 수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했다. 스웨덴에서는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월급의 80%가 나오기 때문에 평소 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후에는 복직이 법으로 제정되어
나는 이 영상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계속 생각해왔지만 우리나라도 스웨덴처럼 출산율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에 리포트가 스웨덴 정부의 복지담당관의 말을 전해주었는데,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선 3가지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가족정책으로 앞서 살펴본 육아휴직과 양육비 지원, 무상교육 등을 말한다.
둘째는 남녀평등 정책인데, 출산과 육아를 남녀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직장에서 여성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아서 기를 수 있다는 취지이다.
셋째는 노동시장정책으로 자녀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부모가 자유롭게 시간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천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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