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예수그리스도 3~4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4.01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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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철호 교수의 예수그리스도 3~4장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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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철호의 『예수그리스도』는 초기교회로부터 현대교회까지의 기독론에 대한 역사적 맥락과 해석학적 맥락, 그리고 체험적 통찰을 종합한 즉, 통전적 기독론을 신학적 정해한 이론서이다.
글의 구조는 큰 단원과 작은 단원에서 모두 일련의 흐름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논의 되고 있는 기독론의 신학적 주제들과 흐름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정리 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소단원에서도 동일한 흐름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학자들의 주장에서 저자의 구체적인 주장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연역법적 구조이고, 글의 첫 머리에서 문제제기와 핵심주제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정리를 하는 양괄식 구조이다.
제 1장은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기독론의 정의, 신학적 위치, 주제의 차원들 그리고 기독론과 구원론, 기독론의 방법을 다루어 앞으로 저자가 어떠한 주제들을 다룰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고, 제 2장에서는 초기교회의 기독론에서 성서의
제 4장에서는 스켈레벡스의 기독론이 제시되는데, 그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기독론의 유형에 있어서 네 개의 신조적 모델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마라나타 또는 파루시아 기독론, 신인 기독론, 지혜 기독론, 그리고 부활 기독론 네 가지이다. 마라나타 기독론은 ‘주님이 오시리라’는 것이 핵심이다. 두 번째 기독론인 신인론은 ‘하나님의 아들’기독론이다. 세 번째는 지혜기독론 또는 로고스 기독론인데, 구약 지혜문학에서 지혜의 개념이 의인화된 것과 같이 마태에게 와서 비로소 예수와 지혜가 동일시된다. 네 번째는 파샤기독론 또는 부활기독론이다. 이것은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였다는 것이 복음의 내용이다.
메시야에 대한 세 가지 유대적 모델들로는 예언자 모델, 다윗의 자손모델, 인자 모델이다.
스킬레벡스의 주장을 통해 저자가 관철하고자 한 본 과의 핵심은 초대교회에는 다양한 기독론이 공존했고, 그것들 나름 대로를 인정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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