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자의 특성과 신체이동 동작
- 최초 등록일
- 2010.04.0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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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절단의 부위로는,Sawamura(1999)에 의하면 일본의 경우 상지절단에서 손가락절단(수근 중수부절단 포함)이 78%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전완절단(외관절 이단 포함)이 10.5%, 상완절단(주관절 이단 포함)이 5.9%, 견관절이단이 0.6%, 견갑흉곽간 절단이 0.3%이었고, 하지절단의 경우는 하퇴절단(사임절단 포함)이 55.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대퇴절단(슬관절 이단 포함)이 39.8%, 고관절 이단이 2.9%, 편측골반절단이 1.2%를 차지 한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김 등(1990)의 보고에 의하면 상지절단에서 전완절단(외관절 이단포함)이 36.9%로 가장 많고 손가락절단(수근 중수부절단 포함)이 32.8%, 상완절단(주관절 포함)이 51.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대퇴절단(슬관절 이단 포함)이 39.8%, 발 및 발가락절단이 4.9%, 고관절 이단이 3.5%를 차지 한다고 하였다. 라. 절단단의 합병증 신과 권(1997)은 1970년부터 5년간에 경험한 절단자 1,235명(1,342 절단지)중에서 그 절단단에 합병증이 발생된 예는 351례(26.1%)라고 보고하면서 그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관절구축으로서 30.2%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는 환지통이 27.3%, 신경종이 17.4%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하였다. 관절구축에 있어서는 대퇴절단에서 42.4%, 하퇴절단에서 28.1%가 발생되어 다른 부위의 절단예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았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1. 키스너ㆍ콜비 운동치료 총론, 강순희ㆍ구희서 등, 1997 2. 정형외과학 제5판, 석세일 외, 1999 3. 타이디 질환별 물리치료, 전국물리치료과교수협의회 역,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