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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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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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인 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를 보자마자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메이드인 차이나,,요즘 어딜 가던지 눈에 띄는 중국 제품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사라 본지오르니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외국사람이 이런 중국 보이콧 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중국의 물품들이 세계 각국에 퍼져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인들의 많은 인구와 커다란 땅,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만가지 물품들의 어마어마한 물건들이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다음날 저자의 남편인 케빈이 중국산 보이콧을 계속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정말 깜짝 놀랐다. 중국산 보이콧을 하면서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 않고 살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점이 좋은 점인 것 같다며 계속 중국산 보이콧을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였다. 중국산 보이콧을 이제 그만두면 중국산 보이콧을 한 흔적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이 저자의 남편인 케빈이 중국산 보이콧을 할 때 이것을 하는걸 싫어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케빈이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중국산 보이콧을 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성과를 나타내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의 아이들에게는 중국산 보이콧이 힘들어보였다. 아이들의 장난감은 거의 중국산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국산 보이콧은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 성과를 얻어내게 되어 저자의 가족들은 뿌듯함을 느끼게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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