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0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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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첨단과학의 이해 수업을 들으며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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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을 읽고..
21세기. 과학의 시대. 현대(現代)의 과학은 인간의 삶을 바꿨다. 삶이란 문화, 사회, 정치 등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투영(投映)하는 것이기에, 과학의 발전(發展)은 인간의 삶을 단순히 바꾼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창조 했다는 설명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신(종교) 또한, 고대 때부터 어떤 형태로든 인간의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해 왔고, 과학의 발전은 신 또한 바꿔 놓았다.
그렇기에 저자는, 과학과 종교 간의 상호관계(相互關係)성을 여러 시각(時刻)에서 밝혀 보고자, 과학과 종교에 관해 이야기 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였다. 50명의 저명한 전문가(專門家)들의 에세이 묶음집이라 할 수 있다. 여러 종교인들, 과학자 등등 많은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과학과 신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우주의 기원(基源), 진화(進化)론, 유전(遺傳)공학에서부터 영혼, 외계의 지적 생명, 과학 학문 자체 등에 관한 많은 통찰(洞察)들이 적혀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존재 하지 않는가? 존재 한다면, 이 신은 우주에 어떻게 개입하는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우주는 우연의 결과인가? 의 물음으로 귀결(歸結)된다. 어떤 이는, 절대자, 초인(草人)격자의 존재를 부정하기엔, 우주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신을 떠났다. 혹은 발전된 과학에 맞추어 신을 바꾸어 믿었다. 난 이러한 모습에 적잖은 두려움을 느꼈다. 혹여나, 나 또한 이렇게 될까봐. 그래서 과학에 정면대결(正面對決) 해, 과학을 하나님의 논리로 이해하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자신감이 라고 해야할까. 아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섭리(攝理)하심을 느꼈다. 신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證明)하기 위해, 과학적 사고로 이 우주의 이치(理致)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의 인생을 연구에 바친 세상의 많은 과학자들의 말 때문이었다. 처음 연구를 시작하고,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 내면서, 이들은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낼 수 있을 거라 믿었었다 .하지만 그 연구가 계속 되면 계속 될수록, 이들은 절대자, 신의 존재를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소수의 과학자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많은 저명한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이다. “세계를 깊이 들여다 보면 수록 심오한 단순(單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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