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에 대한 인터뷰

소개글

분만에 대하여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후 소감도 있습니다.

목차

1. 인터뷰
2. 인터뷰 후 소감

본문내용

분만 인터뷰
저는 대상자를 누구로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저의 엄마로 선택 하였고, 저를 낳을 때의 분만에 관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인터뷰 내용 >
Q) 분만한 장소가 어디입니까? 왜 그곳을 선택하셨습니까?
A) xx 성모 병원에서 낳았지. 왜 선택하기는.. 무서우니까... 두렵고... 그래서 그랬지. 엄마 때만 해도 다 병원 갔지. 그리고 개인병원 보다는 종합병원이 낳을 것 같아서 종합병원으로 갔었지.

Q) 진통이 시작된 순간 어떤 생각이 들고 무슨 느낌을 받았습니까?
A) 진통이 딱 시작 된 순간 겁이 낫지..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어떤 아기가 태어날까 궁금했고.. 아들일까 딸일까 궁금했고..

Q) 병원은 어떻게 가게 되었습니까?
A) 어떻게 가게 되긴.... 친정 엄마가 옆에서 봐줘서.. 내가 집에서도 열두 시간 정도 아프다가 갔지... 그 때 시작하게 생겼으니까 천천히 가라고 해가지구 친정 엄마 말 듣고 천천히.. 가서 병원에 가서도 열두 시간 넘게 진통했어. 집에서도 열두 시간. 병원에서도 열 두 시간... 수축이 잘 안 되가지고 촉진제까지 맞았어. 좀 기다리다가...

Q) 촉진제를 투여 받으셨다고 했는데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다거나 효과가 있었습니까?
A) 효과가 아니라 막 아퍼서 죽는 줄 알았어. 막 허리가 아파서... 촉진제 맞고서는 꼭 사람이 죽을 것 같았어.. 허리만 그렇게 아팠어... 배 아픈거는.. 허리가 너무 아프니까 배아픈거는 기별도 안 오고... 그랬어.

Q) 진통제 등 다른 약물을 투여 받지는 않으셨나요?
A) 응.. 진통제는 안 맞았고 촉진제만 맞았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