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 최초 등록일
- 2010.04.0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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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난 후의 느낀점
목차
1. <[나무를 심는 사람>에서 엘지아 부피에가 나무를 심는 세월 동안 겪었을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자.
2. 상상력을 발휘해 엘지아 부피에의 외양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그리고 자신의 그림이 지닌 특징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자.
3.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어떤 부분이었는가?
또 그 부분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어떤 것이었는지 설명해 보자.
4. 이 소설의 경우, ‘창조’의 영역과 ‘파괴’의 영역으로 구분되는 세계의 특징들을 대비적 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두 영역에 해당되는 표지들을 찾아 대비하고 그 의미들을 이야기해보자.
5. 이 소설의 성서적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6. 아래 세 이야기 속 주인공의 삶과 부피에의 삶을 비교 설명해 보자.
본문내용
1. <[나무를 심는 사람>에서 엘지아 부피에가 나무를 심는 세월 동안 겪었을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자.
엘지아 부피에가 나무를 심는 세월 동안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좌절과 인내의 시간을
계속해서 보내야 했던 것, 희망이 존재하지 않고, 경쟁적이며, 황량한 사막과 같은 혹독
한 환경 속에서 하나의 희망과 목표만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야 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엘지아르 부피에는 황무지에 참나무, 너도밤나무 등 여러 나무들을 오랜 시간동안 심
는다.
이 행동자체도 힘들뿐더러 생각하기조차도 힘들다. 황무지에 나무를 심어도 정상적으로
자랄 확률은 높지 않다. 소설속에서도 엘지아 부피에가 심은 나무 중 매번 절반은 죽고,
절반만 겨우 자란다고 했다.
자신이 매일같이 고생하고 노력하며 심은 나무 중 매번 절반 이상이 죽는다면, 그 과정
을 다시 반복하는 것도 괴로울 것이고, 힘들 것이다.
또한 겨우 자란 나무들도 부피에가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그
세월동안 또 다시 관심을 가지며 고생해야 한다.
하나의 생명을 인간이 창조해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렵고 많은 시련을 극복해야 하는데,
하물면 황량한 사막과 혹독한 환경 속에서 하나의 생명이 아닌 몇 백km ~ 몇 천km 달
하는 숲을 가득 메울 만큼의 생명을 품은 엘지아 부피에의 어려움은 엘지아 부피에가 평
생을 가지고 갈 만큼의 고난이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고난을 이겨나가는 엘지아 부피에 에게 신은 어쩌면 다시 되살아난 아
름다운 숲과, 새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소리, 꽃 냄새 등 희망이라는 값진 선물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되살아난 그 곳은 엘지아 부피에가 평생을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살아가며 꾸준
히 노력한 대가가 아닐까 생각된다.
2. 상상력을 발휘해 엘지아 부피에의 외양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그리고 자신의 그림이 지닌 특징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자.
소설을 읽고 난 후 내가 생각하는 엘지아 부피에의 모습은 오랜 세월 농사를 지으셨던
할아버지의 모습과 흡사하다.
전체적인 외양을 살펴보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