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읽고 나서

소개글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읽은 후에 독서감상문 레포트입니다.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읽고 역사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뜻으로 본 한국 역사’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처음에 ‘뜻으로 본 한국역사’라는 책을 접했을 때 단지 역사의 지식적 측면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면서 역사의 이면과 그 속의 뜻에 대해 여러 가지 시야를 가져볼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엔 역사의 의미나 뜻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고 역사에 어떤 뜻이 있을거라 생각조차도 못했다.
사실 역사라는 것은 지금까지 내게 있어 단지 과거의 기록, 혹은 단지 공부해야할 지식 덩어리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또한 나는 이미 역사에 대해 교육받을 때 좋다고 배운 것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쁘다고 배웠던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조건적인 수용을 나 자신은 하고 있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 역시도 이미 어느 정도 수동적으로 수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이번 학기에 교육의 역사적 기초 과목을 들으면서 역사란 것에 있어 좋은 점이라 배웠던 것 또한 나쁜 점이라 배웠던 것 모두 그 내면에는 여러 이해 관계가 얽혀있고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얽혀 영향을 주고 받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배워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렇게 역사의 사건이나 그 의미에 대해 가치 평가하기에는 여러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여러 요소가 얽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아가며 적지 않게 충격도 받고 깨우치고 있는 중간단계였다. 그런 내가 과제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단순히 읽어 내려가다 그 내용에서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 내면의 여러 가지 뜻이나 의미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뜻으로 본 한국 역사’
책의 첫 부분에서 필자는 ‘사실의 대지에 뿌리 ‘생각함’을 박으라‘ 라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즉 사실, 역사에 생각을 박으라는 말인데 먼저 이런 첫 부분의 내용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생각없이 수용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그런 반성과 함께 오래도록 역사는 단지 외워야할 교과목으로 존재했던 내게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그제서야 역사란 비로소 존재해온 진실이요, 거기 내 생각을 박아 곰곰이 돌이켜 봐야할 대상으로 다시 받아들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