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제국-동방의 새로운 로마

소개글

비잔틴제국-동방의 새로운 로마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잔틴. 주변에서 비잔틴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비잔틴 제국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는 상태였다. 책에서는 비잔틴 제국을 서로마 제국의 멸망 후 1100년 동안 존속했던 중세 그리스의 동로마 문화권을 의미한다고 하고 있다. 콘스탄티누스가 콘스탄티노플을 세우면서 비잔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콘스탄티노플은 멸망할 때 까지 강한 힘과 문화를 바탕으로 지중해 문화권에서 다른 나라들 간의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 나간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비잔틴은 330년 콘스탄티누스가 고대 도시 비잔티움이 있던 자리에 콘스탄티노플을 세우게 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역사가 시작되고 나서 조금 후에는 주변의 여러 국가들에게 침략을 받게 되었으나 조금 후에는 비잔틴 제국이 다시 영토를 회복해 나갔다고 한다. 이렇게 비잔틴이 회복해 나가면서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있는 육상로인 이 나라는 세계에서 몰려는 사람과 상품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간 듯 했다.
책을 읽다 보면서 여러 가지 건축물들 또한 눈에 들어왔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콘스탄티노플의 성 소피아 성당인데, 이곳은 커다란 돔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도 저 너머의 신의 왕국인 천상의 영역을 상징하는 구를 덧붙이고자 표현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둥근 지붕, 즉 돔이다. 성 소피아 성당은 돔을 가진 성당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고 웅대한 표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 마르코 성당 또한 돔과 많은 아치의 사용, 그리고 모자이크로 덮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비잔틴 제국의 건축술에 감탄을 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