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교과서 분석

소개글

국사교과서 편찬 내용 중
백제에 관한 내용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서를 두고 많은 학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하고 있다. 설사 그 내용이 그릇된 것이라고 해도 하나하나 수정을 가해 정설을 만들어 낸다.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교과서는 그들의 이론을 대략적으로 학생들이 보기 쉽게 적은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국사교과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두 권이 있다. 이 두 권은 각각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쓰고 있는 교과서는 각 학년에 맞게 상세하게, 또는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 교과서에 대한 서술내용이라든지 사진자료, 등등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가 예전부터 계속되어왔다. 이러한 논의를 뒷받침하는 논문들은 현재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교과서는 꾸준히 그 내용을 수정해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사학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로 기존의 연구 성과와 틀리거나 내용이 달라지거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그 내용을 새로이 수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을 바로 교과서에 싣는 것은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렇듯 꾸준한 교과서 분석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나는 짧은 지식이나 교과서의 내용에 대해 분석하고 한다.

Ⅱ. 본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만든 1종 교과서인 국사.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일관성 있으며, 각각의 보는 학년의 특성에 맞게 서술을 하고 있다. 우선 내가 전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고대사 부분은 중학국사가 더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신 고등국사는 중학국사보다 그 내용면에서 더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중 하나의 주제를 봅아 분석해 보자.
고대사 부분에서 현재 학계에서 치열하게 논쟁 하고 있는 내용인 바로 4C 백제의 근초고왕 시절 때 중국 대륙진출을 살펴보자.
현재 개편된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 4세기의 백제 근초고왕(백제의 전성기 시절)때 이렇게 적혀있다.
“백제는 중국의 동진, 가야, 왜와 외교 관계를 맺고 고구려를 견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백제는 황해를 건너 중국의 요서, 산둥 지방과 일본의 규슈 지방에 진출하여 활동 무대를 해외로 넓혔다.”

다음은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이다.

“정복 활동을 통하여 축적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백제는 수군을 정비하여 중국의 요서 지방으로 진출하였고, 이어서 산둥 지방과 일본의 규슈 지방에까지 진출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였다.”

참고 자료

본문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