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산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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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산후관리 조사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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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산후관리
산후에는 산후 여성과 신생아를 위해 금줄 친 기간 동안 필요한 금기사항이 있다.
지방마다 생활 양식의 차이로 조리하는 기간이나 방법상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적어도 삼칠일 동안은 산후 조리를 잘해야 여자가 평생 고질병없이 살 수 있다는 공통적인 주장이있다. 전통관습에서 보이는 금줄과 산후조리는 산후 여성과 아기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가족과 가족 이외의 모든 사람 및 지역 사회의 관심, 애정 및 보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출산이 개인의 사건만이 아닌 가족과 지역사회의 사건으로 공동 협조 하에 돌보는 통합된 현상임을 반영한다.
출산 후 회복에 소요된다고 생각됐던 기간만큼 금줄을 걸어두었는데 주로 21일 간이었고, 지방에 따라서 2~3 가량의 차이가 발견되기도 한다. 아이가 잘 자라지 않는 내력의 가정이나, 아기와 산모의 회복이 늦을 경우에는 49일간 걸어두기도 한다. 적어도 이 기간 동안은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아 아기와 산후여성의 회복을 도왔다. 21일 후쯤이 되면 산후 여성은 방안에가 가벼운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⑤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다른 원리들과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몸이 웬만큼 회복될 때까지는 철저히 씻어야겠다라는 충동을 버리고 미루는 방향으로 하며, 피치 못할 경우에는 바람이 통하지 않고, 체온보다 미리 덥게 한 따뜻한 방이나 욕실에서 허리나 팔, 손 등의 어느 부위에도 긴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신속히 씻도록 한다. 분만 후 즉시 씻을 수 있는 부위로는 회음부, 입, 손, 얼굴, 발이다. 문지르지 않고 살살 부드럽게 씻으며, 이닦기, 머리감기, 목욕은 가능한 산후조리가 끝날 때까지 지연시킴이 좋음으로 치아의 경우 자주 소금물로 헹구어 명주천으로 닦아낼 수 있도록한다. 회음청결의 방법으로는 쑥을 이용한 것이 추천되었다.
⑥정성껏 돌보기
:산모주위의 모든 사람이 산후 조리 원리를 따라 산모를 돌보는 것을 의미하며 즉 산후조리 개념은 자가간호와는 다른 개념으로 타인과 자신의 돌봄과 이와 관련된 감정, 과정, 그리고 행위를 포함하는 집학적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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