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뇌
- 최초 등록일
- 2010.04.08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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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과 뇌의 관련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BDNF?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운동이 다른 뇌의 영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운동은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역할을 미친다.
운동을 통해서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이 알츠하이머병에도 큰 역할을 미친다.
운동이 노인들의 노화예방과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우울증과 ADHD]
에어로빅이 뇌에 미치는 영향.
운동이 뇌에 주는 역할
본문내용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신체 다른 부위뿐 아니라 뇌에도 많은 혈액을 공급한다. 혈액량이 많아지면 산소량도 많아져서 뇌세포에 영양 공급이 잘 된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서 생기는 신경 성장 유발 물질인 BDNF 수치가 높아진다. 그러면 뇌 신경세포가 가지를 뻗어 서로 결합, 새로운 방식으로 신호를 주고받는다. 이것이 바로 학습이 진행되는 과정이다. 뇌세포 간의 결합점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새로 익혀 앞으로 다시 사용될 때에 대비해 저장되는 새로운 사실이나 기술을 의미한다. BDNF가 많은 뇌일수록 더 많은 지식을 수용할 능력이 있는 반면 BDNF가 낮은 뇌는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스스로 차단한다. 이런 이유로 BDNF를 만드는 유전자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뇌가 새로운 사실을 저장하고 그 기억을 되살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BDNF?
BDNF가 생성이 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근육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이두박근이나 사두박근이 수축·이완할 때마다 혈류를 따라 움직이는 단백질(IGF-1)을 포함한 화학물질이 나와 뇌속에 전달된다. IGF-1은 뇌속에서 인체의 신경전달물질 공장의 공장장 같은 역할을 한다. 예컨대 ‘뇌에서 생기는 신경성장 유발 물질(BDNF)’을포함한 여러 화학물질의 생산을 촉진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어느부위에서 신경세포가 자라고, 그곳이 재활이 요구되는 뇌의 부분인지 파악할 수 있을까?
스몰과 게이지의 시험을 통해서 알아본 결과, 운동을 통해 생긴 새로운 신경세포는 한곳에만 집중됐다.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海馬)의 치상회(齒狀回) 구역이다.
측두엽 아래 위치한 이 구역은 뇌가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일치시키는 일을 돕는다(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쇠퇴하는 능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마는 BDNF의 효과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운동은 해마를 보다 건강하고 “보다 젊은” 상태로 회복시킨다.
그리고 전두엽 또한 크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전두엽은 의사결정, 여러 가지 일의 동시 진행, 기획 등과 관련된 고차원적인 기능을 하는 영역이다. 그렇기에 운동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