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소개글

소설 상도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전공적성과 관련 있습니다.

목차

레포트를 쓰며.
1. 소설 `상도`란?
2. 소설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 누구인가?
3. `임상옥`의 성공비결
4. 성공비결과 인성·적성의 관계
5.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레포트를 쓰며.
레포트를 쓰기 전에 `상도`라는 단어가 참 친숙했었습니다.
바로 소설 `상도`를 원작으로 삼아 드라마 `상도`가 8년 전에 방영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보았던 드라마가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해서 `상도`라는 소설을 읽어 보았습니다.
예상과 달리, 원작인 소설은 드라마의 내용과 등장인물들, 내용전개 등의 많은 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소설을 다 읽고 레포트를 쓰면서 모르던 것, 새로운 것에 접근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대하소설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딱딱하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포트는 소설 `상도`의 배경, `상도`의 주인공인 `임상옥`은 누구인가?, `임상옥`의 성공비결, 그 성공비결과 인성·적성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소설 `상도`란?
소설 `상도`란 작가 최인호가 1997년부터 3년 동안 한국일보에 연재했던 소설을 묶은 책으로 드라마 `상도`의 원작이기도 합니다.
이 소설 `상도`가 궁극적으로 담고 있는 의미는 말 그대로 `상인 혹은 상업의 도`를 지키지 않는, 다르게 말해 인간을 배려하는 것이 아닌 황금만능 혹은 물신숭배에 여념이 없는 사람 혹은 사회에 경고입니다.
소설의 본문에 보면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만 보아도 저자는 조선 후기의 무역상인인 임상옥를 통해 그의 생애와 사건을 조명하여 황금만능주의에 만연한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인간에 대한 배려를 일깨워 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2. 소설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 누구인가?
소설의 시작은 화자인 `나`가 자동차 전문 기업인 기평그룹 총수 김기섭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그의 지갑에서 나온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이라는 문장의 출처를 개인적인 친분을 만들지 않았던 그와 유일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나에게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