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_Googled

소개글

세계 1위 검색엔진과 막대한 광고수입으로 전세계를 평정하고 있는, Google에 대한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구글러로 표현되는 그들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다.
Google의 실체와 그들의 잠재력을 책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독서 감상문으로 옮겨 보았다.

목차

1. 책장을 넘기며,
2. 구글이란,
3. 구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4. 새로운 Googled의 탄생

본문내용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한 인터넷 서적의 베스트셀러 상위 목록에서였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아니, 전세계를 평정했다고 표현해도 좋을 구글이란
서비스를 그리고 기업을 나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책을 사기 전, 구글이란 기업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구글이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분야들에 대한 기사들과 소개자료들은 나를 너무나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바로 난 책을 구매했고,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되뇌어 보려 한다.

1. 책장을 넘기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역시 처음으로 책을 들추며, 작자소개부터 잃기 시작했다.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이력들이 꽤나 화려하고, 신망이 두터운 기자출신이란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작가가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했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2. 구글이란,
내가 구글이란 기업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은,

-. 엔지니어 최우대 정책을, 회사의 최우선 정책으로 반영하는 창립자들의 마인드
-. 사악하게 굴지 말 것. 이라는 회사의 Moto.
-. 막강한 자본과 이익 앞에서도, 위 두가지를 지켜 나갈 것인가

위의 세가지 였다.
잘 몰랐던, 구글이 어떻게 생겨나서, 어떻게 발전을 했고 하는 역사책 교과서 같은 내용은 사실,
내겐 별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야후가 그랬고 MS가 그랬듯, 창립과 발전은 그 동기와 상황이 다를 뿐 비슷하다.
다만, 구글은 특이하게도, 경쟁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성장된 후 그들 앞에 짜잔~하고 나타났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울 뿐이다.
그렇지만, 구글이 그들앞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많은 경쟁분야의 회사들을 긴장 시키던 순간에도,
많은 잠재 경쟁자들은 그들의 최대 경쟁자임을 인식조차 못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이다.
어쨎든, 화려한 역사 이야기 따위를 잠시 접어두고, 위의 세가지 관심사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