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개글

영화 감상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상평

목차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1) 용기
(2) 도전
(3)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
(4) 고정관념 탈피

본문내용

줄거리
엉뚱한 생각과 틀에 박힌 사고를 거부하는 엘리스는 귀족집안의 딸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삶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것은 자신을 키워주는 고모와 계속해서 마찰을 겪는 이유가 되기도한다. 엘리스는 집안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약혼을 하게되는 날에 신기한 토끼를 보게 되고 토끼를 쫓아가게 된다. 토끼를 따라서 나무 밑의 구멍으로 떨어지게 된 엘리스는 언더랜드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언더랜드는 현재 붉은 여왕에 의해 통치되는 곳이며 붉은 여왕은 자신의 동생인 하얀 여왕을 몰아내고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 악한 인물이다. 언더랜드의 곳곳의 풍경은 전부다 신기한 것들 뿐이다. 연기처럼 날아다니는 고양이와 흉측하게 생긴 애벌레, 그리고 언더랜드의 모든 동물들은 인간처럼 말을 한다. 토끼는 엘리스가 예언에 나오는 인물이며 붉은 여왕을 몰아내고 언더랜드에 평화를 가져다 줄 인물이라고 말한다. 엘리스는 그 예언에 나오는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거부한다. 때마침 엘리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 붉은 여왕은 엘리스를 잡기 위해 군대를 보내게 되고 붉은 여왕의 군대를 피해 도망가던 엘리스는 모자장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모자장수를 통해서 다시금 용기를 얻은 엘리스는 붉은 여왕의 힘의 원천인 붉은 여왕이 기르는 괴물과 싸우게 되고 결국 그 괴물을 무찌르게 된다.

감상평
(1) 용기
주인공 엘리스는 여자의 몸으로 사악한 괴물과 싸워야만 환경에 처한다. 엘리스는 언더랜드의 모든자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괴물과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엘리스는 두려워하며 피하려고 시도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엘리스는 용기를 가지게 되고 괴물과 맞선다. 도전이란 아름답다. 엘리스는 여자인 자신의 모습, 나약한 자신의 신체를 갖고 있으면서도 당당히 괴물과 맞선다. 화면에 비춰진 연약한 엘리스의 모습과 괴물을 흉측한 모습은 호랑이와 강아지의 싸움을 연상시키게 할 정도로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다. 하지만 엘리스는 두려워하지 않고 괴물과 맞써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엘리스의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